[적묘의 서울]용산,전쟁기념관,형제의상,6.25전쟁실,냉전,휴전협정,삼각지역12번출구,매주 월요일 휴관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인천상륙작전, 포화 속으로, 웰컴투 동막골, 오빠 생각, 국제시장, 장사리, 스윙키즈.... 수많은 모티브가 되기도 한 냉전의 산물이자 민족의 아픔, 개인의 비극 사상의 차이로 인한 대의 문제였을 때도 있었을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냥 단지 그때 거기 있었다는 것으로 시작되버린 시대의 비극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 전쟁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시대별 전쟁사와 호국추모실을 지나면 가장 많은 전시실에서 시기별로 나눠서 전시해 놓은 것이 바로 한국 전쟁, 6.25 전쟁 관련입니다. 일본의 항복문서가 작성되고 한반도는 미군정기로 들어섭니다. 6.25 전쟁실에서는 전쟁의 배경 시험에서 참 자주 나오는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60년 만에 만난 형제의 모습.... 그리고 냉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