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 후 꽃소식에 귀를 쫑긋하고 있다가 부산은 이번주네~ 우리 동네는 이번주!!! 그러면서 후딱 달려갔지요. 평소라면 이미 잠들어 있을 시간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저는 이미 잠들어 있답니다. 최선을 다한 후 방전되는 타입 잠은 주말에 자야지 하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와아..사람들이 사람들이 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가볍게 포기 꽃은 밝을때 보는거야. 이 사람들은 다 내일 늦잠 잘거야 하고... 그리고 주말 아침 일찍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왔죠. 지난 주 반쯤 필락말락 상태 이번주 이렇게 화사하게 그야말로 눈의 여왕같은 느낌으로 그러나 포근한 느낌의 눈!!! 행복한 봄길 꽃길 시작 우리 봄날 꽃길을 걸어보아요~ 이시국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확실한 이른 아침 꽃놀이는 혼자하는 법!!!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