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날 너무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 친구님들의 연락으로 살포시 납치되어서무사히 전망좋은 카페에서 점심 겸 커피 한잔 모드로~빵이 맛있는 전망좋은 카페로 중요한 것은!!! 넓디 넓은 카페 공간이 넓고, 마스크 끼고 먹을 때만 살짝 살짝 벗고 빈티지 감성과 공간이 좋네요. 그리고 다시 커피 바가 있는 곳으로 나가면 한쪽은 베이커리~ 빵 구경부터~~~ 이건 꼭 먹어야해!!가 너무 많아요..ㅠㅠ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 치즈 타르트 그리고 식사 대용이 되는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좋았어요. 브런치로 좋네요 눈도 코도 즐거워지네요.입도 즐거울 듯!!! 다 고르고 나면음료 주문하고 창가 자리로 이동~ 한가롭게 보낼 수 있는 방학 첫날 ... 이렇게 여유있는 시간을 소세지빵도 맛있고크로와상 안의 크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