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13

[적묘의 미국]시애틀공항에서 la공항으로, 델타항공,스타벅스커피,비행기에서 보는 LA 풍경,최종 목적지는 페루 리마

인천에서 미국 시애틀로 시애틀에서 입국 심사를 했기 때문에 출국 심사만 하면 되서 편했어요. 예전엔 한국에서 페루 갈 때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도 미국은 입출국 수속을 다 밟고 수하물도 찾고 검사 받고 다시 부치고... 일 많았었으니까... 이번엔 그냥 시애틀에서 길게 있다가 다른 미국 도시 안 들리고 페루 리마로 가는 것으로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이 델타항공에서 시애틀-LA - 페루 리마 그렇게 가는 거였거든요. 하하.... 아니 그런데 이 싸람들이..;;; 비행기가 아침 6시 몇분 뱅기니까 3시간 전에 오라는...메시지를 받고 갔더니.. 네... ㅎ하하하하하하하 그나마 다른 항공사는 일이라도 하던데..;; 델타는 아무도 없더군요. 4시 이후에 오픈하니까 기다리라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말해주고... ..

[적묘의 캐나다]밴쿠버 1월,베니에 공원,도시 스카이 라인,도시전망,해든비치,Hadden Beach,바닷가, 바다 산책,Teatotaler Beach,Elsje Point,킷실라노 비치,Kitsilano Beach, 태평양과 다운타운 전망

1월의 밴쿠버에서 하루는 도시가 아니라 그냥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어요. 캐나다 밴쿠버 1월은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우산, 방수신발, 생활방수 제품이 필수였어요. 그냥 주룩 주룩 계속 온다고 생각해야해요. 왜 건조기가 필수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그냥 또 실내만 다니기엔 그냥 심하게 춥지 않은... 부산 추운 날보다 덜 추워요. 바람이 들이치는 바람이 아니라서 그나마 좀 다니기엔 괜찮았어요. Gate to the North-West Passage 북서쪽 통로로 향하는 문 이란 이름의 이 조각이 인상적인 산책로랍니다. 밴쿠버 박물관을 중심으로 쭉 해변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myBtuy27p88mhj7bA Museum of Vancou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