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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부산연극제]극단 이야기,노다지,연극관람후기,김유정,부산연극제 경연작,부산시민회관

부산연극제가 창착초연작이라는 조건을 폐지하면서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연극제에 나오고 있습니다. 대회 시작일로부터 3년 이내 부산연극제에 출품한 작품 혹은 1년 이내 부산에서 공연된 작품만 아니면 국내 작가가 쓴 창작극은 초연, 재공연 여부와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게 되어서더 완성도를 높여 전국연극제, 국제연극제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국내창작극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작가의 창작 희곡.• 희곡을 제외한 타 장르 작품을 각색한 작품도 창작품으로 인정하나 반드시 원작자 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외국 소설을 각색한 작품은 국내 창작극으로 볼 수 없다. 그 중에서 지금까지 연극제 작품 중에제일 짜임새가 좋고 연기도 매끄러웠다고생각되는 작품이 바로극단 이야기의 노다지 3월 10일 일..

[적묘의 부산]부산연극제작소 동녘,썬샤인의 전사들,부산문화회관중극장,사전인터뷰,3월 19일(화)~20(수)

2019년 부산연극제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부산연극제작소 동녘, 3월 19일(화)~20(수)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극작가 김은성 /연출 최용혁 공연 전에 미리 찾아가 보는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연습실 들어가는 입구에 몇 장의 포스터가 극단의 연륜을 말해줍니다. 수상내역2010.10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3 제32회 부산연극제 대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연출상 수상 2013 제31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연출상, 우수연기상, 무대미술상 수상 연출님과 배우님과 인사 후 간단한 인터뷰를 했답니다. 1.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사건이 할퀴고 간 1940년부터 2020년, 제주에서 만주까지. 은 이렇듯 상처와 상실만이 가득한 한반도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