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광복로에서 살짝 골목 안쪽을 보면 이런 색다른 햄버거 집이 보인다!!! 이런 집은 자꾸 소개하고 싶은 것이!!!! 프랜차이즈점이 아니라서.. 한때는 마치 프랜차이즈점으로 다들 부자가 될것처럼 ..;; 우르르르 들어왔지만 결국은 다국적 기업의 배를 불리는 것뿐.. 지역경제 말아드실 뿐이고..ㅡㅡ 극장이고, 식당이고, 옷이고, 뭐고.. 지역경제엔 정말 도움이 안되는구나 싶어서 소위 이야기하는 로컬 푸드에 맛을 들였달까? 굳이 따지면 원료생산지는 아니니까 로컬 아니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음..;; 사실 여긴 싸진 않다!!! 이 금액엔 음료와 프렌치 포테이토가 포함된 것임. 게다가 음식을 받아서 위에 올라가서 먹어야 한다. 그래도 여길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맛있다!!!! 귀여운 골목을 지나 좁은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