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지붕위 고양이]작년 봤던 턱시도의 등장

적묘 2011. 5. 23. 17:00


사료셔틀 중인

지붕 위 아이들은

사실, 엄마냥+ 세마리 뿐 아니랍니다.


어느 순간 요 턱시도~~~

얘도 제가 작년에 베트남 가기 전에
봤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다시 보니 냐핫





어찌나 반가운지요!!!





반쯤 열린 사료봉지를

알아서 열어서~



냠냠 먹다가

위에서 야옹야옹 부르니까~~~




휙!!!




완전 돌아봅니다!!!






음..;

그건 잠깐..;;

카메라보단 사료가 먼저!!

먹을 수 있을 때 먹는게 최고의 미덕!!!




완전 집중~~~


던지면서 봉지 밖으로 나간 사료로 고개를 들지도 않고
위치만 이동..;;







그리고 잠깐 커피 타오는 사이에..;;




저쪽 지붕으로 넘어 가버립니다..

삼색이의 남편이 아닐까 했는데..;;

지붕에 오르락 내리는 고양이들이 사실

몇마리 더있거든요,...

다시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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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지붕 위엔 대체 고양이가 몇마리?

2. 턱시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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