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캣닙을 키우는 이유, 노묘와 길냥이, 학교냥, 냥바냥, 고양이를 위한 농사, 같은 턱시도 고양이, 다른 느낌

적묘 2021. 6. 12. 19:36

 

 

매년 농사짓는 집사...

 

캣닙 농사 1차 수확입니다.

 

올해는 여기저기 솟아난 풀들을 정리하면서

꽃피자마자 한번 잘라냈습니다.

 

 

 

아침에 딱!!!!

 

싱싱!!!

 

 

 

 

 

깜찍 할묘니의 1차 검수

 

꽃향기가 좋구나

 

 

 

 

그리고...

 

반정도는 학교에 고양이 키우는 학생에게

 

그리고 몇가닥은 학교 냥이 돌아다니는 곳에

슬쩍

 

 

 

 

 

카메라를 가끔 들고 가는데

이날은 딱!!!!!

 

 

 

 

 

 

 

 

누가 봐도 내가 어제 두고간 그 캣닙 줄기!!!!

 

 

 

 

 

 

꽈악 잡고 

 

이거 내꼬양 내꼬양

 

 

 

 

 

 

그래서 다시 준비~

 

널 위해 싱싱한 캣닙 줄기를 한번 더 가져왔단다!!!!

 

 

 

 

 

 

그리고 그 위에 간식도 살포시 토핑!!!

 

 

짙은 향이 훅!!!!

 

 

 

 

 

 

 

 

 

 

점심시간에 서류 하다가

이래저래 멍

 

잠깐 산책 겸 나와서

 

냥멍 중입니다.

 

 

 

 

 

 

망원렌즈 산 나...

 

잘했어.

 

 

고양이들과 충분히 거리두고

찰칵찰칵

 

 

 

 

 

 

역시나 우아하게 딩굴거리는 고양이들을 바라보며

 

신나게 찰칵찰칵

 

 

 

 

 

 

힐링의 시간

 

 

 

 

 

쭉쭉 기지개도 켜고

 

 

 

 

 

햇살 가득 

신나게 딩굴딩굴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햇살이 있을 때 즐겨야 하는 법!!!!

 

집고양이와 길냥이의 공통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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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차이점은...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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