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핑계로 슬쩍 들려서
간식 주고 오려는 큰 그림
저희집 3종세트가 있을 땐 누가 뭘 먹는지 모르게
한마리라도 좋아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할묘니 혼자라
간식을 많이 사면
주변에 나눠주게 되네요.
이집 어르신
도도엄마부터~~~
야무지게 똭!!!!
크게 베어무는데 등장하는
엄마보다 덩치큰 딸 뱅갈
홍단이!!!
우저억!!!!!
저어기요...너님은 조스세요?
결국 그릇에 한봉지 반씩
놔눠주고
둘이 번갈아가면서
이그릇 저그릇 싹싹
이렇게 야무지게 먹고 있는데..
사실 말입니다!!!
애들 안 굶어요!!!
자동 급식기에 이렇게 수북수북!!!
이 고양이들이!!!!
전문사기단임...+_+
냥?
간식 달라냥~~~~
배고프다냥~~~~~
간식그릇에 맹세코 나는 암 것도 안 먹었다냥냥냥~~~
2021.03.13 - [적묘의 고양이]짤뱅군,장미빛혀,간식을 내놔라, 친구님네 먼치킨,귀여우면 게임끝
2021.03.15 - [적묘의 고양이]혀는 눈보다 빠르다,뱅갈,고양이혀,간식을 내놓아라,친구님네 야옹이
728x90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17살 할묘니,노묘, 깜찍양,옥상 정원, 주말 풍경,정원 필수요소,다알리아 (0) | 2021.06.05 |
---|---|
[적묘의 고양이]앵두와 깜찍양, 16살 할묘니, 관심 1도 없다,5월 마지막 포스팅, 여름시작,빨간앵두,새그럽다 (2) | 2021.05.31 |
[적묘의 고양이]초롱군 대신, 초롱꽃,16살 할묘니,깜찍양,섬초롱꽃, 무지개 다리 너머의 너에게 (0) | 2021.05.29 |
[적묘의 고양이]요플레는 맛있지,봄비,정원,할묘니,비오는 주말,청매실 (0) | 2021.05.03 |
[적묘의 고양이]할묘니,16살고양이,출근방해,딩굴딩굴,캣닙위력,아침 운동 (0) | 2021.04.29 |
[적묘의 고양이]캣글라스,밀농사,16살할묘니,집사의 농심,고양이 키우려다,밀꽃,노묘 (0) | 202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