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어찌나 바람이 찬지
황사가 휩쓸고 간 자리를
비가 씻어 내려준다 했더니만
고대로
늦은 추위가 확 오네요.
2월 말 밝게 피어났던 산수유
4월 중순엔 이렇게
오늘은 주말내린 비로 촉촉
역시 2월말 매화꽃이 활짝
3,4월엔 조랑조랑 여물어지기 시작하는
매실이 예쁘고
지난주엔 햇살에 따뜻하게 살이 올라가고
오늘은 잎새가 촉촉
이런 춥고 찌뿌등한 날엔
할묘니는 자리 보전하기~~
매번 다른 사진입니다.
느낌이 비슷할 뿐..ㅠㅠ
침대에서 소파로~~~~
침대 아니면 소파
다른 사진이란 것은 소파에 사용하는 담요가 바뀌는 걸로 확인 가능~
오늘은 큰 걸음했어요.
날이 춥다고 꼼짝도 안하려고 하더만
먹고 난 뒤에 올려놓은 요플레 통을 노려서
사냥에 성공!!!!!
크아....이 맛이구나!!!!!!
스푼에 남은 것도 마저 먹어주세요.
아 귀찮아..
그러나 이왕 먹는 것 깨끗하게 먹어주마!!!!!!
그러고 나니 이제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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