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6살 할묘니,주 서식지,침대,소파,노묘 꼬시기,간식간식,2006년생 고양이

적묘 2021. 4. 19. 09:30

 

 

 

스핑크스인 척 하고 있는

 

2006년생 고양이, 깜찍양입니다.

 

할묘니~ 노묘~

 

안 움직이냥?

 

 

 

 

 

 

 

침대, 아니면 소파!!!!

 

 

지박령인가용~~~

 

 

 

 

 

눈을 동그랗게 뜨게 하는 방법!!!!

 

부스럭 부스럭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간식노리기?

 

 

 

 

 

카악~~~

 

 

이 와중에도 놓치지 않는 하악 하악

 

 

 

 

 

 

새침~~~~

 

난 하학한 적 없다 모드로 

 

세상에 믿을 고양이가 없어요.

 

 

 

 

 

 

박스 뜯고 간식 나오는 순간

 

빛의 속도로 내 앞에 있는 이 고양이는 뭐야

 

 

그렇게 내외 하더니

 

우리 사이에 거리두기 없니?

 

그냥 발톱을 있는대로 그냥 꽉

손에 박아 넣네요.

 

 

 

 

 

밑장 빼기 없음이야.

 

손 빼지 마라

 

 

 

 

 

 

그리고 신나셨음다...

 

아 좋으다~~~

 

 

두 종류 먹고 난 뒤에 딩굴딩굴

 

 

 

 

폰카로 담을 수 없는 격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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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예전엔 3종세트가 번갈아 가면서 간식 먹는다고 바빴는데..ㅠㅠ

 

2. 깜찍이는 하악하악, 까칠한 고양이 16년째 이미지 유지 중입니다.

 

3. 간식을 종류별로 구입한 이유..나이들면 먹는 게 유일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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