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인 척 하고 있는
2006년생 고양이, 깜찍양입니다.
할묘니~ 노묘~
안 움직이냥?
침대, 아니면 소파!!!!
지박령인가용~~~
눈을 동그랗게 뜨게 하는 방법!!!!
부스럭 부스럭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간식노리기?
카악~~~
이 와중에도 놓치지 않는 하악 하악
새침~~~~
난 하학한 적 없다 모드로
세상에 믿을 고양이가 없어요.
박스 뜯고 간식 나오는 순간
빛의 속도로 내 앞에 있는 이 고양이는 뭐야
그렇게 내외 하더니
우리 사이에 거리두기 없니?
그냥 발톱을 있는대로 그냥 꽉
손에 박아 넣네요.
밑장 빼기 없음이야.
손 빼지 마라
그리고 신나셨음다...
아 좋으다~~~
두 종류 먹고 난 뒤에 딩굴딩굴
폰카로 담을 수 없는 격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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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예전엔 3종세트가 번갈아 가면서 간식 먹는다고 바빴는데..ㅠㅠ
2. 깜찍이는 하악하악, 까칠한 고양이 16년째 이미지 유지 중입니다.
3. 간식을 종류별로 구입한 이유..나이들면 먹는 게 유일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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