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뱅갈모녀와 먼치킨,월간낚시,월척,2021년 홍단,도도,짤뱅

적묘 2021. 1. 13. 15:07

 

 

2021년에도 낚시는 계속 됩니다

 

9살 뱅갈엄마 도도

8살 뱅갈 딸 홍단

7살 먼치킨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짤뱅군

 

여전히 미끼를 던지면 열심히 물어온답니다!!!

크...손맛이 끝내줘여!!!

 

 

 

 

 

 

귀여움이 걸어온다!!!

 

크억

 

 

 

 

 

물론... 파닥파닥

열심히 흔들고 있는 낚시대로!!!!

 

 

 

 

항공샷!!!

 

크어.....

 

뱅갈모녀는 철저히 외면하는 척 하지만

아닙니다 +_+

훼이크 중!!

 

 

 

 

항상 같이 달려들고 싶지만

막내가 열심히 달리는 동안

 

한껏 시크해지는 것이 바로 뱅갈모녀~~

 

 

 

 

짤뱅군은 여전히 막내 막내합니다.

친구님 왈, 늙었어, 중년이야

그러지만..여전히 아깽 아깽

반응도 아깽 아깽!!!!!

 

달려라, 뛰어라!!! 물어라!!!!!

 

 

 

 

하지만 들이대면 +_+

 

뱅갈모녀도 사방주시 중임!!!

 

 

본능은 어쩔 수 없어요~~~

다만, 발동이 오래 걸릴 뿐

 

제가 여러 냥이들을 봐왔는데 역시 나이들어서 시동 걸리는 시간이 꽤 걸리는 것도 있고

마치.... 예열이 필요한 겨울철 자동차같은 기분?

그것 외에도 뱅갈 특유의, 인간에겐 관심이 많은데 장난감보다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아서 몸으로 놀아주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인 듯

 

물론 개묘차가 있습니다 ^^:

 

 

우리 겸겸겸 겸둥이는 어느 순간에나 최선을 다해요!!

가끔 낚시대를 흔드는 손을 보기도 하지만

 

주로 낚시대 끝의 장난감에 최선을 다해서 집중!!!!

 

 

 

너덜너덜해진 장난감은

오후에 다시 바꿔주었어요 ㅎㅎㅎ

 

아아..폰 카메라가 느려..ㅠㅠ

그런데 폭한에 떨다가... 카메라까지 챙겨가기가 그래서 폰으로만 찍었더니

세상 아쉽네요.

 

 

 

고양이 망한사진 대회 출품작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아쉽고 아쉽고

 

어차피 고양이는 실물이 예뻐~~~

보들거리는 털과 하찮은 으르렁소리까지도 다 이뻐~~~

 

 

 

잠깐 휴식.... 이모 힘들다잉~~~~

드러누우니 옆에와서 시선 맞춰 같이 드러누워주는 뱅갈~~~

 

같이 누워서 아담의 창조 손가락 놀이 하다보니 오후엔 햇살이 가득.

 

방학은 조쿠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낚시 놀이는 언제나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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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뱅군.... 성공적 낚시 그 수준이 아니라..ㅡㅡ;; 물고 안놔 줍니다. 실내 사진.... 순식간에 낚음 아 쉽네... 생각했더랬습니다. 먼저 뱅갈누나들하고 놀아주고 ~ 팍팍 잡아내는 멋진 뱅갈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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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엔 멀쩡했던 그 장난감이네요 ㅎㅎㅎㅎ같은 낚시대 맞아요~

 

 

 

3줄 요약

1. 이시국 취미생활, 낚시, 파닥파닥 월간낚시 신축년 1월호 발간 ㅎㅎ

 

2. 적절한 다리 길이와 넘치는 귀여움에 심쿵!!! 시크한 앞발질에 신나게 웃음

 

3.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한파도 잘 보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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