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뮤지컬 무대입니다.


그런데다가 부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이라니!!!


성악 발성을 하는 분들의 뮤지컬이라

성량의 힘과 그 폭에 대해서 정말 기대 가득 안고 갔고

기대를 전혀 무너뜨리지 않는 멋진 공연에

두근두근


부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의 파워를 느끼고 왔지요.






해가 길어지긴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해서 뛰어갔는데

이렇게나 화창 화창합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설레임







팜플렛과 티켓~


좌석은 A구역 9열 제일 벽 쪽 끝입니다.





대극장은 시야와 음향이

제일 끝이어도 나쁜 편은 아닙니다.


앞 자리에 큰 사람이 앉으면 가리는 정도..;;


앞 뒤 좌석의 높이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좀 문제지요.

음향은 크게 좌우 안되는 듯 합니다.







소아당뇨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지컬 줄거리가 진행되면서


나오는 노래들은 정말 익숙한 노래들




이야기의 흐름과 함께 가사가 변경된 노래들이 풍부한 성량과

기본기 꽉 찬 안정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펼쳐집니다.









마지막 노래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커튼콜과 함께 


오늘의 노래들이 한소절씩 다시 불러집니다.









그리고 연주자와 지휘자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오..망원렌즈의 위력!!!


그 자리 그대로 앉아서 담아낸..;;;


찍히긴 하네요 ^^;;;








실제 제 자리에서

줌 안하고 담으면 이렇습니다.


거리가 꽤 됩니다.








연주자들을 소개하고


큰 박수를 함께!!!


저도 셔터 하나 누르고 바로 박수박수~







박수박수~~~


가족들이 함께 보는 뮤지컬


멋진 음악과 노래뿐 아니라

 소아 당뇨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에도 박수를!!!








1시간 30분 동안의 


모든 곡들을 멋지게 소화한 피아니스트 정말 멋졌습니다.







만화같은 귀여운 무대와


청소년 배우들까지~









무거울 거라 생각한 합창단 공연이

밝게 재미있게 진행되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20여년 전 유행곡들을 개사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은 그냥 신나서 들은거 같고

동반해서 온 어르신들은 흥얼흥얼 따라 부를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한시간 반의 열연!!!


감사합니다.


같이 손흔들면서~~~








막이 내리고 조명이 어두워집니다.


박수를 가득~~~







아주 특별한 선물과 함께


이렇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랍니다.








밤은 깊어지고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주말 저녁



좋은 노래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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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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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평범 2019.05.26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좋아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적묘 2019.05.26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평범님 우와 우와~ 여기까지 와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점점 더 찌질해진다> 에서 정말 팡팡 터졌답니다.

      어찌나 가사가 팍 와닿는지..ㅠㅠ

      풍부한 성량에 오랜만에 귀가 제대로 시원하게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당

  2. 나평범 2019.05.26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 후기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늘 행복한 문화생활 사진활동 하세요^^

    시립합창단 밴드에 링크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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