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작된 여름 더위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주말 오후
예쁜 짤뱅이를 담은 카메라를 담아보는 폰카
그리고 진짜 예쁘디 예쁜 우리 짤뱅
요래 보는 것도 예쁘오
조래 보는 것도 예쁘오
땡그란 눈동자!!!
이 각도도 완벽하구나아~~~~
흰사자 레오같기도 하고
그야말로 그냥 예쁜거 외엔 아무것도 아닌
우리 예쁜이~~~~
저 쪼만한 발로
쇄골과 가슴을 마구 밟고 지나가는
뻔뻔함을 탑재한 짤뱅군~
그래..예쁘니까 봐주는 걸로~~~
뜨거운 햇살에
냉큼 베란다를 탈출해서
성큼성큼???
음?? 성큼 성큼..인걸로~~~
착석완료!!!
스르르륵
녹아내립니다.
그래도 계속되는 셔터 소리에
벌떡!!!!
침대 위로 폴짝!!!!
본격 수면 쇼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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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고양이는 귀엽다
1. 고양이는 귀엽다
2. 자는 고양이도 귀엽자나
3. 주말 적묘는 고양이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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