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모노톤 할묘니들,고양이 잠 깨우기, 월간낚시 파닥파닥

적묘 2018. 10. 2. 08:04






잠자는 고양이여 일어나시오

깃털이 왔다오


파닥파닥






모르페우스가 아니라네

깊은 꿈이 아니라 나에게 와요


깃털이 파닥거리며 

잠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잠을 쫒아내는 것임을





제발 날 돌아봐줘~


응응?





그리하여 +_+


끝없이 부르는 이름에

질려서 깨버린 우리 막내~


13살 몽실양






이내 눈을 뜬 깜찍양 


사실은..;; 간식으로 꼬셨음다!!!!





그리고 열렬한 놀이 시작!!!


월간 낚시!!!!


잡아랏!!!





우리 몽실양은...

참...+_+


찍기 힘듭니다.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용





그리고 2년 사이에 무진장 

토실토실해짐


이게 다~~~ 초롱오빠 간식을 열심히 먹은 덕!!!





그래서 더 토실토실





눈도 또리방 또리방!!!






한 손으로 턱!!





시크하게~





깃털이 도망가도 시크함

잠은 깨웠는데....


깨운거 미안해서 간식 한번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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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잠을 깨우고 놀이까지 해드리니 고마움에 간식을 드립니다!!!

 

2. 그래도 깃털 장난감은 반응이 좋은 편 ^^

 

 
3. 신나게 놀자 우리 냥이들~ 맛나게 먹자 우리 할묘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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