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3살 고양이,할묘니의 격렬한 놀이,월간낚시,파닥파닥

적묘 2018. 9. 17. 09:00



세상 쉬운 도시 어부되기


준비물은 낚시대

미끼는 팔랑거리는 깃털을!!!


낚을 대상은 13살 고양이 몽실양


월척 대신에 몽실척을 낚아 보아요.







휙휙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손은 눈보다 빠르다!!







격하게 흔들어 보는 시간


세상 쉬운 도시 어부


 




수달도 아니고 해달도 아니고

묘달입니다!!!






웅웅~


아웅~





레프트~

라이트~






다시 묘달로 변신


앞발 꼬옥....

눈 반짝반짝~






훅훅


이리 훅 저리 훅!!!!


잡을테다!!!!






잡았다!!!!!






귀여운 앞발은 그저 거들뿐






아닙니다 +_+


고양이의 앞발은 이럴 때 일합니다.


미끼를 잡는 것은 


귀여운 앞발 두 개~~~


몽실척 성공!!!


참 쉬죠잉~~~ 도시 어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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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세상 쉬운 도시어부 되기~

 

2. 초롱군의 부재... 그래서 고양이들에게 주는 장난감과 간식들을 샀답니다.

 

 
3. 나이를 먹으니 이제 노는 것도 예전같진 않아요. 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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