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새 장난감,개다래나무,그리고 모노톤 자매

적묘 2018. 9. 18. 10:00






새 장난감을 사줘도...


이제...좀 심히 ...무관심하네요~






노 관심~~~~



그래서 친구님네로 바로 선물로 가지고 갔답니다. +_+

친구님네서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답니다.






같이 구입한 깃털 장난감은 그래도 좀 

나은 편!!!



합격인가욧!!!






그리고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개다래 나무도 오랜만에 


거의... 15년만에 구입을!!!!








1묘당 하나씩 줬더니


열렬하게 놀다가

이제 또 늘어집니다.





어슬렁 어슬렁






어마 침 묻히고 놀더니

이제 지친...








엉덩이에 올려놓아도


심드렁하네요...






이 수준으로 굴러댕겼거든요.





으적으적


개다래나무 좀 씹어본 고양이~






이렇게 모노톤 자매들의 일상이


지루한 듯 흘러갑니다.






캣닢이 바삭바삭 말라가고~





서늘해지니


더위에 지쳐 

그동안 싹이 올라오지 못했던 

싹들이 요즘에 올라오네요.






하늘이 이렇게 파랗게~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


가을도 같이 잘 견뎌보자꾸나~


우리 할묘니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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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모노톤 자매 할묘니들은 색이 어두워서 사진 찍기 힘들어요.;;;;

 

2. 초롱군의 부재... 그래서 고양이들에게 주는 장난감과 간식들을 샀답니다.

 

 
3. 장난감은 no관심, 역시 개다래나무는 격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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