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격하다...
앞발 하나로
파닥파닥....
눈과 수염으로 쫒아가는 중
앞발을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니!!!
묘생 14년이면
눈으로 째려보면
낚시를 잡을 줄 알았지
눈으로 낚는거 아니었나
아닌가봐....
그래서 다시 던져주는 미끼는 +_+
바로 이거~
캣닢 가루 가득 묻힌
쿠션~
역시나 +_+
열심히!!!
추릅추릅
부비부비
요래요래 격하게 놀고 있는
우리 깜찍양
13살 할묘니 몽실양이
언니가 이렇게 열심히 노는 게 이해 안된다는 듯이
응? 왜 이래?
응? 왜 이럴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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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세상 어려운 깜찍양 낚기~
1. 세상 어려운 깜찍양 낚기~
2. 깜찍양에게는 역시 캣닙쿠션이 최고의 장난감인 듯!!!
3. 나이를 먹으니 이제 노는 것도 예전같진 않아요. 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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