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4살 할묘니,턱시도 까칠냥,깜찍양의 격한 놀이

적묘 2018. 9. 24. 22:21







충분히..격하다...


앞발 하나로

 파닥파닥....







눈과 수염으로 쫒아가는 중






앞발을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니!!!





묘생 14년이면

눈으로 째려보면


낚시를 잡을 줄 알았지


눈으로 낚는거 아니었나





아닌가봐....








그래서 다시 던져주는 미끼는 +_+


바로 이거~







캣닢 가루 가득 묻힌 


쿠션~






역시나 +_+






열심히!!!


추릅추릅


부비부비






요래요래 격하게 놀고 있는

우리 깜찍양






13살 할묘니 몽실양이


언니가 이렇게 열심히 노는 게 이해 안된다는 듯이





응? 왜 이래?


응? 왜 이럴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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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세상 어려운 깜찍양 낚기~

 

2. 깜찍양에게는 역시 캣닙쿠션이 최고의 장난감인 듯!!!

 

 
3. 나이를 먹으니 이제 노는 것도 예전같진 않아요. 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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