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만해도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서


옥상 정원에서 같이 캣닙을 우적우적 뜯던 초롱군



지금은 그냥 배달해 드립니다.

 





부산의 날씨

이렇게까지 다이나믹했던가!!!







여름이었다가

겨울이었다가


장마였다가

땡볕이었다가


4월 한달 동안

혼란스럽게 많은 계절의 옷을 입었답니다.






꽃들도 마찬가지


초롱군도 마찬가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이불 빨래 널어놓고


초롱군 들어다가 옥상에 같이 올라갔는데

걸어간게 아니라 제가 안고 올라갔어요.






온갖 꽃이 피어나는데






이제 동백은 끝나가고







초롱군은 더 있기 싫다고...

다시 바로 소파에 착석해 있습니다.






깜찍양도 조금은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카메라 셔터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음






캣닙은 오빠에게 양보하고


바삐 자리를 옮깁니다.






향을 음미하는 초롱군


하아..







이거야!!!



집사가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


은 아니지;; 개다래가 있으니까







아 상큼하다!!!


우적우적 뜯어 놓고..


더 주니까...







충분하다고


슬 드러누워요.


역시...








나이의 ... 

피로도의...


그리고 종양의.....






꼬리의 종양은 더 커지고 있고


간식이랑 캣닙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그래도 피로도가 높은지








눈꼽도 자꾸만 생기고...

캣닙으로 기분전환도 너무 잠깐이네요

 






하기사....

19년이나 즐겼으니

지겨울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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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었고

많이 즐겼고

많이 놀았고







그러니 이제

 많이 자고 

많이 쉬고


그렇게 조절하면서






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명한 묘르신의 하루하루랍니다~











3줄 요약


1. 묘르신 초롱군은 잠깐잠깐 생캣닙을 즐기고 다시 낮잠 모드.


2. 초롱군은 생캣닙을 더 좋아해요. 말린 것도 향 진한 것을 선호함!!!

 

3. 캣닙은 고양이에게 기분좋은 흥분을~ 모기퇴치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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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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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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