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집사는 캔따개,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 주식캔 시식 중

적묘 2017. 3. 27. 22:06






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은

주식캔이예요.



사진 하나 찍자~ 하고 

애들 줄 세웠더니만








아직 따지 않았거든요?


초롱군이 똭!!! 자리잡고


따라!!!









집사가 안 따면

고양이가 따지 않을까요?



18살 정도 되면 


솔직히 이 정도는 따야하는거 아냐?







이렇게....


캔따개로 전락하는 집사를 보고 계십니다 +_+







이 캔은 주식용이예요.







무스형이고


곱게 갈아서 밀도가 높아요

그러니까 뻑뻑한 정도가 높지요







스픈으로 떠서

그릇에 나눠 담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일부러 나와서 

이렇게 먹고 있어요.


그래서 깜찍양이 없답니다.



왜냐면 깜찍양은 보통 식탁 의자 아래에서 먹거든요.







초롱군은 말할것도 없고


지난 번에 못 담았던 몽실양 사진도 담았어요.








스픈에 묻은 사료도 

밀도가 높아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요.


진짜 먹고 배부를만큼 쫀쫀하게 가득 들어있습니다.









둘은 정말 열심히~


이런 식으로 열심히 안 먹어줬으면 하는 것이..;;


우리 말야

기본적으로 자율급식에 항상 밥그릇은 사료로 채워 놓거든.


 







이렇게 정신없이 얼굴 들이대고


야금야금야금









사실, 사진 찍기 전에

눈꼽을 떼주고 싶었는데



캔을 보자마자 달려오는 바람에..;;;










그리고 2차로 달려온 깜찍양



계속 의자 아래 있다가


결국 차려놓은 그릇에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야금야금








역시 셔터 소리가 옆에서 계속 나니까

신경 쓰인다고 휙 가버리네요.


괜찮아요.



카메라 치우면 와서 계속 먹거든요 ^^;;;









그리고 주식 캔이라서 확실히 뻑뻑한가봐요.

간식캔이랑은 느낌이 팍 다르네요.


물기가 많은 캔을 선호하는 지라 그렇게 많이 먹고도

물을 타주니까 또 와서 할짝 할짝..;;


그대는 이미 많이 먹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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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내추럴발란스 와일드캔, 주식캔, 야금야금 반응 좋습니다!!!


2. 노묘 3종 세트는 간식캔을 먹고 나면 살짝 변이 물러지는데, 주식용캔은 좀 덜하데요.


3.할짝 할짝 열심히 열심히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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