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9. 10:39 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사진봉사] 아가, 울지마
아가는 눈물을 터트린다.
어디가 아픈거야..
자꾸만 왜 우는거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가는 처음 쥐어보는 사탕에 눈물을 멈춘다.
엄마도, 아가도 처음 보는
비눗방울이 신기한 건 마찬가지
식수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더러운 손으로라도
아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의사도 병원도 없는 오지에
몇시간을 날아
긴 시간을 비포장도로를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의 마음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을 다시 한번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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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어떤 이들을 만나게 될까
http://www.peace3000.net/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해피빈이랍니다 ^^
http://happylog.naver.com/peace3000.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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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마음 가는대로!!! 눈길 머무는 곳에!!!
2. 기부(능력+물질)문화 정착을 위해 건배!!!
3. 그대도 느끼시지요!!!
많은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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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다니시는군요.... 멋집니다...
s2용님 저는 사진봉사를 가고
의료봉사는 남들이 ㅎㅎㅎ
의료봉사는 제가 받고 있었지요 ^^;;;
요즘 치통과 감기로 ..ㅠㅠ
아~ 그렇군요...
사진봉사!! 괜찮은데요~ ^0^
저도 내공을 많이 쌓아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s2용님 능력봉사를 구하는 곳이 많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시면 많을거예요!
결국 적극성의 문제가 꼬옥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