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선물반응] 왜!! 어찌하여 고양이는??

적묘 2011. 1. 27. 09:32

그러니까 말이죠

제가 티스토리..ㅜㅜ

http://lincat.tistory.com

요기로 새 블로그를 꾸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sk에서 운영하던 엔크린 카로그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던 차에..

갑자기!!! 두둥!!!

서비스 종료!!!!

라는 날벼락인거죠!!!







그때 같이 파워블로거로 활동하시던

명이님의 글이

다음 메인에 떴더라구요!!!


다들 하나씩 흩어져서 새집을 꾸린다고
자주 못 뵈었는데 반갑지 말입니다 ^^

ㅜㅜ 글을 다 날아가고
지금까지 쌓은 다음뷰도 날아가고
이웃들도 다 없어지고..뭐 그런 상황이니까요..
더더욱 방가방가!!!


후훗..명이님과는 못 만나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연이 닿을 것이라 믿사옵니다 ^^





그때도 지금도 명이님은 비누만들기로 파워블로거신데요

이런 선물도 받았더랬습니다 ^^


그 중 몇개는 제가 베트남 나올때 들고 나왔습니다.
잘!!! 쓰고 있지요 ^^




http://blog.daum.net/geget  

명이님 블로그랍니다 ^^





향긋함에 초롱군이 앗흥앗흥 하고 있습니다





요거 아주 재미있었어요!!

욕조에 뜨건 물 받아 놓고 투척!!!

한번 쓰기 아깝더군요..;;





초롱군 눈 어쩔..ㅠㅠ 우엥..;






아 그리고 이 선물을 받은게 언제였죠?;;;

작년 5월인가요?





깜찍양이 미친 듯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바로 이것!!!!






제가 베트남까지 데리고왔습니다.

누구를요?





물론 +_+ 깜찍양 아니구요

내용물!!!!

발뒷꿈치가 정말 매끈해져요.

누워서 저거 슥슥 바르고

수면양말 신고 자면 딱 편해요



자아..

명이님의 선물상자 공개 및 자랑은 여기까지 +_+




그런데
왜!!!
어찌하여 고양이는!!!


이런 표정이냔 말이죠



+_+

바로..이런..;;;; 거죠



오호라 이거 괜찮은데?



박스도 아래위가 있다!!


나왓!!!




하아..이 아늑함..



내용물 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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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명이님 이번에 한국 가면 한번 꼭 뵈어요 ^^

2. 누군가를 기억하고 물건을 고르고 포장하는 설레임과 기대

3. 그러나 고양이들의 기준은 그저..;; 박스 크기였을 뿐입니다!!!

박스에 세마리 다 넣어 보고 싶다 생각하는 분은 추천을 꾹!! +_+
한국가면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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