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요 빨리!!!
누님 빨리 빨리..
싫거덩..;;;
나 고양이한테 누님 소리 듣고 싶지 않아...+_+
그리고 이건 내꺼야!!!!
쳇...
이게 뭔데 그래요???
후훗..이것은~~~
바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종합선물 상자랄까?
딴 거 필요없습니다 +_+
딴집 고냥이 내음이 가득...
다른 여인의 체취가 가득한
귀여운 손글씨 편지까지!!!!
자자..
누님...그렇다고 치자고..
내꺼는?
내꺼는?
어어?
설마 쭌님이 내껄 빼 먹은거야?
이건 말이 안된다고!!!!
저 안에 내꺼 있을 거야..ㅠㅠ
빨리 확인해 봐봐 +_+
적묘가 한국가면 마저 읽어야 할 책들 ^^;;
초롱군..드디어!!! 찾았습니다!!!!!
몽실양은 그저 갑갑할 뿐...
후후후후...이제 드디어 찾았다!!!!
2010/09/08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종이상자를 버릴 수 없는 이유!
2010/12/22 - [쇼핑백 놀이의 종결자] 당연지사
2010/10/16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상자 밖으로 나와야 할 시간
2010/11/1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열매 하나로 고양이를 낚아라!
3줄 요약
1. 쭌님은 역시 고양이들을 잘 알고 계신다능 +_+
2. 3월에 한국가면 책 열심히 읽어야지요 ^^
3. 박스 하나에 행복한 안분지족 고양이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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