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를 위한 선물] 다양한 취향을 존중한 종합선물상자

적묘 2011. 1. 23. 09:50


빨리요 빨리!!!

누님 빨리 빨리..


싫거덩..;;;


나 고양이한테 누님 소리 듣고 싶지 않아...+_+

그리고 이건 내꺼야!!!!



쳇...

이게 뭔데 그래요???






후훗..이것은~~~

바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종합선물 상자랄까?




딴 거 필요없습니다 +_+


딴집 고냥이 내음이 가득...



다른 여인의 체취가 가득한



귀여운 손글씨 편지까지!!!!






자자..


누님...그렇다고 치자고..





내꺼는?



내꺼는?




어어?

설마 쭌님이 내껄 빼 먹은거야?





이건 말이 안된다고!!!!





저 안에 내꺼 있을 거야..ㅠㅠ





빨리 확인해 봐봐 +_+


적묘가 한국가면 마저 읽어야 할 책들 ^^;;






초롱군..드디어!!! 찾았습니다!!!!!



몽실양은 그저 갑갑할 뿐...




후후후후...이제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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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쭌님은 역시 고양이들을 잘 알고 계신다능 +_+

2. 3월에 한국가면 책 열심히 읽어야지요 ^^

3. 박스 하나에 행복한 안분지족 고양이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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