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에
신나서 달리는
시베리아 허스키를 만났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나와
센트럴 파크에 있는 오벨리스크 쪽으로
나와 천천히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햇살이 어찌나 반짝반짝한지
더워서 겉옷을 벗을 정도로
날이 좋았어요.

거기서 만난
하늘색 푸른 눈의 시베리아 허스키!!!


저쪽에

클레오파트라의 오벨리스크를
미국이 가져온 거...
보이시죠?

가까이 가려니 생각보다 좀 더 걷네요


하늘이 파랗게!!!
화창합니다!!!

이제야 꽃이 피는데도
순식간에 확 더워져서~


천천히 걷다가
딱!!!
마주친 거죠~~~



더워서
벌써부터 혀를 있는대로~
헥헥 대면서~


주인이 핸드폰을 받는 동안
놀고 싶어 놀고 싶어
뛰고 싶어 뛰고 싶어


근데 뛰려니 또 더워어!!!

어쩌지 어쩌지?


그사이 통화가 끝난
허스키 주인의 말로는~

개가 너무너무 더위를 많이 타서
벌써부터 집에서는 에어컨을 틀어야 한데요.


헙..;;

이제 보니..개쒼나서~
쫌 흥분한 듯..;;;


도시 한가운데
이런 썰매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려인의 돌봄이 필수적입니다.
시간을 정해서 달려주고 놀아주고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극심한 탈모까지...


뉴욕에서 정말 대형견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중 한마리였답니다.


갑갑한 도시 속에 있는
큰 공원에 감사하며~

미친 질주 본능은 자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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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모자이크 해야했나..;;; 미안...몰랐어....수정하면서 봄..;;;

2. 한참 저 앞에서 여러사람이 애완동물에 대해서 이야기, 역시 반려동물로 대동단결!~

3. 엄청난 털날림과 에어컨의 압박이 힘들긴 하다더군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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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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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05.27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녀석 참 잘 생겻는뎁쇼?

    ㅎㅎㅎㅎ

    • 적묘 2013.05.27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정말 근사했지만....
      털빠짐에 난감했답니다~

      짙은 색 옷을 입고 있었던지라...
      뉴욕 여행기념으로 온몸에 털 선물을 받았다지요 ^^

  2. 아스타로트 2013.05.27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진돗개나 허스키 같은 대형견이 참 좋더라고요~
    저 콧등 정말 쓰다듬고 싶어지네요ㅎㅎㅎ
    그나저나 고양이만 털 많이 빠지는 줄 알았더니 개도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예전에 털갈이 철에 털 빗겨서 모아놓은 걸 봤는데 짚단인줄 알았어요ㅋㅋㅋ

    • 적묘 2013.05.27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온몸으로 한번 부비부비 했습니다
      그냥 옆에 앉아서 시선 지긋이 맞춰보고 사진 찍으려 했는데
      개쒼나서~~~~불가

      예전에 어렸을 때 개를 키웠는데, 아무래도 견종과 털길이에 따라서
      차이가 크더라구요. 치와와 믹스 정도는 정말 잘 안 빠져요.

      역시 최고봉은 그레니트 피레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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