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치노를 걷다가
애완동물을 파는 길로 들어갔어요.

그중 한 골목 가게로 들어갔는데
발치에 딱....

응?

너무도 여유롭게
한가로이
그러나 뭔가 불쌍해..ㅠㅠ

왜 갑자기 넌 노숙묘 코스프레인거니!!!!


절대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바리오 치노 뒷골목 쪽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깔끔해지고
경찰도 조금씩 오갑니다만
역시 외국인들은 잘 오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옛 지진으로 많이 상한 이곳도
하나씩 변해서..

작년엔 없던 벽화가!!! 딱!!!!


카메라 꺼내서 찍고~~~
애완동물 가게 라인으로 들어가서

두리번 두리번 하다보니
발치에?


예쁘게 졸린 눈으로 바라보는
삼색냥이~~~


바로 스르르륵...


나 .... 잘껴
절루가~


바로
고개를 팍....
난 잔다!!!

나의 의지를 방해하지 마!!!


아무리봐도
이 삼색냥 아가씨...

나이 먹어서 안 팔려버린거 같은데..ㅜㅜ
그래도 여기서 잘 자리잡고 사려는건지
아니면 새끼치는 엄마로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래도..행복하게 살길
부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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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리마의 충무로 애완동물 거리 아방까이, 저런 고양이는 4,5천원 정도....

2. 예쁜 애들이 많아서 보러가긴 하지만, 데려올순 없으니 마음이!!

3.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새, 물고기 등을 파는 거리랍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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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4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적묘 2013.05.04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진형님 지금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내용이 별로 없어서
      저에게 어떤 이익이 있다는 것인지요?
      어떤 시스템을 준비했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 내용을 알려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지금 사이트 내용으로 봐서는 제 블로그 여행기를 공유할 이유를 알수가 없으니까요.

  2. 금선 2013.05.04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사랑스러워. ^^

  3. julieseol 2013.05.07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 이네요. 뉴욕 사진은 잘 보고 있어요.
    바리오치노 갔던 날 생각나요. 벽화와 김밥과 새들과 많은 동물들.
    미국에 살다보니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 하나도 없고 넓은 도로와 큰 빌딩과 평일에는 아무도 없는 넓은 공원들에 익숙 해 진 나로서는 페루의 많은 사람들이 섞여있는 복잡하고 조금은 지져분한 그리고 볼 것이 많은 좁다란 골목들이 생각나곤 해요.

    • 적묘 2013.05.07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ulieseol님 정말 바리오치노 가면 설언니 생각날거예요 ^^
      저도 참 덕분에 긴장 덜하고 갔던 날이랍니다.

      평소엔 수가 적으니까 꽤나 긴장하는 편이거든요.

      미국 길을 걷다 돌아와 보니..ㅠㅠ
      정말 힘들고 힘드네요...
      이 오래된 차량들..매연과 먼지 쓰레기..ㅠㅠ
      슬프옵니다~

  4. julieseol 2013.05.07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퍼하지 마세요. 이 곳은 집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어도 가끔 지나가는 차만 보이지 사람은 한번도 못보는 날도 있답니다. 어쩌다 지나가는 할머니라도 만나면 서로 반가워 기본이 30분 이상 수다를 떨고 있죠. 페루도 마찬가지지만 멕시코나 코스타리카에 갔을 때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 적묘 2013.05.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ulieseol님 정말 동네마다 다 달라서~~~
      그럴 수도 있을 듯 ^^

      버스 안에 가득한 사람들에 치여서 돌아왔더니
      조금은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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