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우유니의 우기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는 거지
항상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날씨는 운!!!

전 운이 없었던 걸까요?
그냥 좋았던 걸로..ㅠㅠ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에 반사된
우유니의 아름다운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아름다운 하늘은
실컷 보았으니..그걸로 퉁~

 

 


 



흰색이 왔다갔다 하면서
지평선과 하늘이
뭉뚱그려진 것일 뿐....

제 마음이 삐딱해진 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신경 써서 찍어야겠더라구요.

 


모든 이들이 담는 바로 그!!!
소금호텔 앞의

국기들~

우유니로 검색해보시면
최초의 거의 국기가 없던 시절부터
비교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2013년 1월 초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괜시리 더 반가운 태극기!

외국 나오면 항상 태극기에
마음이 설렙니다!!!!

 


옆의 소금호텔은
투어에 포함된 투숙 호텔이 아닙니다.

관광용으로 둘러보고
개인적으로 여기서 자는 것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침 저녁을 모두 사진으로 담을 수 있지요.

 

문 바로 앞이 바로 소금사막
예전엔 소금호수였던
그 이전엔 바다였던.....

그냥 투어로 가는 거라면
여기를 스쳐지나가는 것은
대략 점심 때입니다.




 


혹시 제가 다음에 볼리비아를 가는 기회가 생긴다면
돈 그까이꺼...

그냥 하루 정도 여기서 자보고 싶네요.
일출 일몰을 다 보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그 수많은 별이 반사되는 것까지
보고 싶어요!!!!


물론!!!! 우유니에 물이 고였을 때!!!


 


기본적으로
침낭은 필수..;;;

 


내부는 이렇습니다.

 


지금은 호텔보다
기념품과
카페의 기능이 더 큰 듯!

 


기념촬영용

쾌적함을 원하는 건 아니지요 ㅎㅎㅎ

 


어찌나 날이 좋은지
하늘도 무심했던..;;

우기 중의 3주는...
비도 오지 않고 쾌청했다는..
제가 우유니에 머물렀던 3일은
덥기까지 했답니다!!!



 

 



제대로된 우기라면
비가 찰방찰방...

저 길이 모두 흰색으로 반짝거리는 것이 정상

 

 

그러나 정작 비가 오는 상황에서 도착하면

이 길을 물에 잠겨서 못들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여행은 운입니다!!!

 



 

 


물에 젖든
소금에 찔리든
발이 아프니까
꼭 샌들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밤엔 꼭 씻고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전 발이 건조하게 터서 꽤 오래 아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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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2월~1월 중순 우유니에 비가 고이면!!! 거울반사를 볼 수 있답니다.

2. 저는 다음 기회를 ^^;; 되면 새로 큰 태극기로 바꿔 놓을려고 태극기 사왔어요!

3.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시간, 그 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

 

♡ 2013년 1월 국외휴가였습니다. 벌써 한참 전의 일이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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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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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너스 2013.01.18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반짝 소금사막~ 하얀게 마치 눈같기도 하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

    • 적묘 2013.01.18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너스님 다른 분들 사진에 보면 정말정말
      다른 세상같은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

      꼭 한번 검색해보세요.
      1000배는 더 가보고 싶어질거예요!!!

  2. POCARI SWEAT 2013.01.1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유니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햇볕에 반짝이는 소금도 보고싶고, 적묘님이 말한대로 별빛도 보고싶고요~ㅎㅎ
    기회되면 꼭 가볼거예요!^^

    • 적묘 2013.01.18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카리님, 고산증 없으면 더 즐길 수 있답니다.

      어찌나...심했는지
      물만 마셔도 토하더라구요..;;;
      쿠스코나 아야꾸초도 3400인데,
      우유니는 지역에 따라서 상황이 다르니까요.
      정말 두통과 구토 증세가 피로함과 함께 확 오더라구요.

      것만 아니면 오키오키~

  3. 키키 2013.01.19 0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얘기에 급 땡김!! 그냥 저 호텔에서 있음 될듯.. 물이 찰랑 찰랑 할때... 운이 좋아야겠지만!

    • 적묘 2013.01.20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키언니 그죠? 저도 정말 고민됩니다.
      버스 이동은 시간이 걸리긴 하니까요....

      그래도 우유니에서 몇일 자다가 비왔단 소리 들으면
      그날 당일 투어로 나가서 저 소금호텔에서 자면
      그렇게 비싸진 않을거구요.
      1월부터 3월 사이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물고인 시기니까요.

  4. 클로에 2013.01.22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우유니 다시 보니 반갑네요! +_+
    그 사이에 누가 왔다 갔나봐요~
    태극기가 반쪽이 되어 맘 아팠는데 새걸로 바뀌어 있네요 ^^
    전 운이 정말 좋았나 봅니다~ 우기 지나서 갔는데도 물이 찰방찰방 발목까지 차올라서 뛰어다녔어요 ^^;;;

    • 적묘 2013.01.22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클로에님 오랜만이예요.
      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신지요?

      여행 전에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국기들 변하는 모습에서 시간을 알겠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았달까 나빴달까요?
      바로 그 다음주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길이 유실되어서 다들 고생했다고 하네요.

      전 다음 기회에 별을 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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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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