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들] 러시안블루의 김여사 끼어들기모드

적묘 2011. 9. 30. 07:30


진리의 노랑둥이 초롱군 13살
턱시도 깜찍양 7살
애교많은 러시안블루 몽실양 6살

이렇게 3종세트에게는

아주 사소한~~~~~
요만한~~~~
별거아닌!!! 그런 문제가 있어요




셋이 있으면..;
꼬옥 이렇게 끼어들기가 ..;;;;





몽실이는 김여사인가요..ㅡㅡ
왜 깜빡이도 안 켜고
기냥 들이대기부터 하는지!!!!




열혈 애정행각 중인데도!!!




초롱 오빠와 깜찍 언니가 동시에 하악을!!!

셔터 누르던 제가 다 놀랐네요!!!


기분 상해버린 깜찍양
일어나서 자리를 떠 버립니다!
에구에구...;;;

요게 6년째!!!

두마리씩 있음 다정한데 3마리가 동시에 있을 땐 묘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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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함께 살아간다는 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것

2. 익숙해진다고 해도 이해할 수는 없는 많은 것들

3. 들이대고 끼어드는 것은 몽실양의 전매특허. 지금도 옆에서 부비부비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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