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깜찍양도 파닥파닥!!

적묘 2011. 9. 20. 07:30



조막만했던 깜찍양은

더이상 조막만하지 않지만~~

정말 100년 전처럼 느껴지는..;;

그때는
엄마가~
말 그대로 손에 들고 오신 아기냥이었는데!!!



-정지한 고양이들은 300만 화소 똑딱이로 찍어도 잘 나옵니다 ^^


그래도 그때의 그 발랄깜찍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그래서 깜찍양은 깜찍이인거죠!!!





흡....

요 사진 보시면 +_+
깜찍양은 발바닥도
턱시도~~~

핑크랑 검은색이 섞여있어요




빛의 속도로~~

쭈우우우욱!!!

길~~~~어집니다




역시..

이런 맛에 놀아주는거죠





실내 dslr 사진과

실외 미러리스 사진의 차이..;;;



움직이는 고양이를 잡을 수 있는가!!!

카메라를 사기 전에

항상 무엇을 찍을 것인지가
먼저 고민되어야 할 문제더라구요.

그 다음엔

실탄이 없으니까..ㅡㅡ;; 고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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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흔들린 사진도 못 지우는 마음~~~아시죠?

2. 바람이 차가우니까 양이들도 잠깐 놀다가 이불 속으로 쏘옥!

3. 가을, 싱싱한 파닥거리는 추억 하나 만들고 싶네요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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