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가 좋아하는 한여름의 여행지는 조금 극단적이랄까요? 하나는 정말 제대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또 하나는 진짜 쾌적한 곳에서 그야말로 인문학과 역사와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바로 여기!!!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였죠 프랑스에 의해 약탈당한 지 145년, 소재가 확인된 지 36년, 협상이 시작된 지 20년 만에 외규장각 의궤 전체가 국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일반인공개 관람시간 화,목,금: 오전 9시-오후 6시 수,토: 오전 9시-오후 9시 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7시 *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2011년 7월 19일 ~ 9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보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