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밀집 지역으로 인기 높은 하노이의 미딩송다 지역 근처에 미딩 국가 경기장도 있어서 행사가 있을 땐 여기까지 모두 술렁술렁 옛 하노이 거리에서는 꽤나 멀고 최근에 편입된 지역지만 꽤나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다가 한국 기업이나 사무실도 많은 곳이라 사업차 가게 된다면 한번은 들리게 되는 곳이다. 특히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은 것이 특징 급속도로 올라가는 고층 빌딩도 많고 우중충한 하노이 겨울 날씨 저 위의 스모그는 어찌할꼬!!! 버스 정거장 미딩에 가려면 50번을 타면 되네요~ 빌라나 아파트 혹은 임대 사무실로 쓰이는 건물들 사이사이 카페와 식당들이 숨어있다 분위기가 꽤나 좋은 길목이라 사진 찍으면 그냥 유럽같은 느낌? 게다가 하노이는 최저 기온도 15도 정도니까 꽃은 항상 있고~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