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13

[적묘의 맛있는 일상]코스트코 신상 포테이포 피자, 치즈케익 펙토리

역시.... 코스트코에서는 거대한 칼로리를 구입해 옵니다..;;그래도 한번에 혼자 다 먹는게 아니니까요. 냉동실에 자리를 보고 구입합니다. 그 중에서 참 잘 샀다 싶은게~ 휘핑크림, 그리고 피자, 케익이예요 지~~~난 번에 산 휘핑 크림은구정때 언니네 왔을 때도 잘 먹고 이제사 한통 끝~ 두번째 스프레이 뜯었지요 부산점에서는2월 12일부터 판매 시작한 포테이포 피자 한판 크기는 다 이렇습니다.머그잔 사이즈와 비교하면 꽤 크죠피자 한판을 12등분한 거랍니다. 물론 콤비네이션도 항상 한판씩 사요. 아..이번엔 좀 어이없었는데보통 오후에 가는게 첨으로 아침에 갔거든요.사람도 없이 한가해서 편하게 주문했는데아무 소리 안하고 서서 기다리는데도 직원분이 엄청 짜증스럽게 아 5분 걸린다니까요 뭐 어쩌라고..;;;피자..

[적묘의 맛있는 일상]코스트코에서 칼로리를 사다.피자와 휘핑크림

코스트코가 좋은 이유는일단 품목은 정해져있고용량이 대용량인 박리다매 형식의 소품목 판매라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버거운 이유는 역시..;;;양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혼자 사는 집에서는 상당히 무리인 대량구매는 같은 이유에서 단점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 때만이렇게 코스트코 할인을 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도 가서..... 넵..칼로리를 사왔습니다. 후하하하하~~~~ 홀피자 세일!!!! 만 2천 500원의 피자가 2천 500원 할인으로 한판에 만원~ 4인용 식탁을 덮어버리는큰 사이즈의 피자 2판 그냥 딱 딱 잘라서냉동보관해서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좋아서~~~ 원래도 한두판씩 사다 놓는데 할인 할 땐 당연히 2판~~~ 보통 6조각으로 자르지만냉동실에 넣을 땐 12조각이든 18조각이..

[페루,리마]돌돌 말아주는 독특한 피자를 먹다

여러번 해외봉사활동으로 해외생활을 하곤 했는데요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6개월 사실 제게도 2년이나 되는 코이카를 지원하는 건 상당히 고민되는 일이었어요. 너무나 공백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길고 긴 시간이란 것 자체가 외국에선 일상이 부담이 되거든요. 긴 시간 중의 일부는 자신을 위해서 써야 한답니다. 예를 들면....가끔은 의도치 않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들어가지요!!! 빠르케 케네디 문 앞에서 길건너 바로 있는 식당이랍니다. 빠르께 케네디에서 고양이 사진 찍으면서 혼자 놀고 있는데 원래 이날 만나기로 한 코이카 앞기수 선배님들은 아니고 평가회의 때문에 올라오신 선배님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는데, 얼굴을 기억해서 아는 척 +_+ 신나게 고양이 찍다가 맛집 추천 부..

[경성대/부경대앞,일마지오]무한 화덕피자가 좋긴한데~

오랜만에 라기 보단.. 항상... 큰마음 먹고 가는 경성대, 부경대쪽입니다. 오늘 만나는 친구들이 다 부경대 친구들이라서~~ 룰루 랄라 신나게 부경대 앞으로 고고싱!! 평소엔 경성대 앞이라고 하지만 이럴땐 부경대 앞이라고 써 줘야 할거 같음 +_+ 동아서적에서 기다려서 다들 만나서 이동 바로 아래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헤에.;; 그새 티비에도 여기저기 나왔나보네요~~~ 압구정, 명동에도 지점이 있으니까 여기저기 나온거 다 섞어서 올려놨겠죠~ 여전히 분위기 좋습니다 ^^ 일단 가격 확인 +_+ 런치세트말고 이런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무한피자 리필이 된답니다. 초록색이 위로 가 있으면 계속 피자가 나오는거죠 빨간색으로 뒤집으면 그만 먹겠다는 신호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빵~ 이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자리도..

[부산대,델라고] 매콤한 반달모양 피자와 까르보나라의 만남[공감블로그]

지난번 델라고 피자불쇼에 이어서!!! 이번엔 반달피자를 먹으러 갔답니다. 후훗...사실 파스타도 꽤나 노리고 간거지만요 +_+ 양많이 달라면 얼마나 주나 보자!!! 하고 자아..햇살 뜨거운 날!!!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고 시원하게 쉬기 위해서 또 둘 밖에 없는데도 넓은 6인용 창가자리를 턱!!! 감사 감사!!! 기본으로 나오는 올리브+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는 허브 빵 리조또와 파스타에는 음료수가 하나 무료로 제공됩니다. 탄산은 한번 리필 되구요 아삭한 양배추와 오이 피클 에피타이저로 나온 스프는 오늘은 옥수수네요 지난번 단호박도 맛있었지만, 옥수수도 좋았어요 깔조네 피자를 주문했어요 왜냐면 까르보나라를 주문할꺼니까요 +_+ 피자가 느끼하면 곤란!!! 매콤한 맛으로!!!! 두둥!!! 진짜 제대로 반달..

[적묘의 맛있는 일상] 바스키아 18인치피자에 대한 고양이의 반응

비가 심히 내리던 날... 괜시리 뭣도 하기 싫은 날.. 그런 날..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살짝 부탁 우리 점심은 간단하게 +_+ 따끈한 피자 도착..따끈따끈!!! 헙..;; 갑자기 개떼마냥 달려듭니다욧!!! 어어..;; 18인치가 전혀 커 보이지 않아..;; 찍고 있는데 아부지가 야! 초롱군은 돌아봅니다. 그러나..;; 몽실양은 여전히 나를 왜? 라는...;; 느낌으로 바라보지요..;; 아직 미취학 아동 나이라서 그래요~ 드디어 오픈!!!! 커다란 박스에 겁먹은 깜찍양은 가까이 오지 않네요 상당히 속이 알찹니다!!! 마음에 듭니다.. 사실..바로 몇일 전에 이넘의...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의 피자에 대실망!!! 부실한거 둘째치고 맛이...그냥 그랬어요. 이것도 13000원이었거든요. 도우가 얇기만 하고..

[여름보양식, 치즈] 이열치열 델라고의 화덕피자 불쇼[공감블로그]

비가 엄청 내려서 고민하다가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님이 정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진짜 맛난거 먹고 싶어!!!! 라고 강력한 의지를 보이셔서 덥썩 들어간 곳이랍니다. 일단... 인테리어 합격~ 메뉴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쎈데 음료 포함이라서 합격 일반여성 기준의 양이라는게 어떤 건지 궁금해서 다음엔 파스타를 한번 시켜 보고 싶긴 함.. 일단 주문 완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진 메뉴판 겸 테이블 받침 그리고 6인석인데 그냥 편히 넓게 앉으시라고 권해줘서 정말 맘 편히 앉은 창가 자리라는 것 요런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도 마음에 들고 말이죠~ 메뉴 등장 갈릭볶음밥+닭가슴살 맛도 있고 예쁘게 나왔어요. 옆에 샐러드 소스도 꽤나 상큼하게 좋았구요. 일단 여름..

[경성대앞,일마지오] 맛있는 파스타와 무한 화덕피자

경성대 앞은 2년 만에 갔나봅니다. 새로운 맛집이 많이 생겼다길래 미리 검색!!! 딱 바로 나오는 집이 하나 제대로 눈에 걸리더라구요!!! 두둥!!! 생각보다 요소요소 분위기가 있는 파스타집이네요 강렬한 붉은 색감.. 그러나 정작 카메라는 못 잡아내..ㅠㅠ 역시 업글욕망이 부글부글!!! 1인 1메뉴 주문시에 피자가 무제한 제공되구요 메뉴판을 확인해보니 그거 아니면 점심메뉴 세트로 시키면 피자 파스타 포함인데, 대신에 무제한 제공 피자는 없답니다. 연장샷과.. 대략의 가격대.. 샐러드 종류도 1인 1메뉴에 들어갑니다. 기본샷... 물,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기본 빵, 오이피클 할라피뇨는 요청하면 나옵니다 빵은 무난... 메인보다 먼저 나오는 피자 랜덤으로 세가지가 나오는데요 따끈하게 굽자마자 서빙되서 ..

[베트남 하노이] 호떠이 근처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아한 언니님을 만나러 호떠이로 갔답니다. 지도를 펼치고 버스 노선표 확인!!! 33번, 50번...가네요 로컬 버스 하노이버스.. 괜찮아요. 요금은 3천동.. 한국돈으로 180원입니다. 어디냐구요? 하노이 최대의 호수 호떠이입니다! 예쁜 집들도 많구요 오늘의 목적은... 뭐였더라? 오늘의 메뉴는.. 이런거죠.. 레스토랑 이름.. 잘 보이나요? 들어가자마자 치즈 덩어리에 혹하게 만드네요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아직 이른 점심..혹은 늦은 아침 손님이 없을 때 편히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 아 오늘의 목적.. 뒷모습이 아리따우신 우아한 언니님과의 만남 ^^ 한가한 어느 오후 호떠이에서 말입니다. 수다와 함께 즐기는 행복한 점심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은 빵과 정말 잘 어울리지요 ^^ 메인 디쉬를 기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