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 깔리엔떼까지 이어진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여행자 거리 카페, 그리고 가게들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은 이 기찻길을 따라 걷을 것이고 잉카 트래킹을 할 시간적 체력적 한계가 ..;;; 있는 저 같은 사람은 이른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출발 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를 보고 다시 아구아깔리엔떼로 돌아와 기차 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즐길 것인가는 각자의 마음 저는 미리 수영복을 준비했고 게다가 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까지 종일 걸어서 샤워를 하고 싶었거든요.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가방을 매고 휘청휘청 물소리를 들으며 걷고 걷고 마추픽추 시청에서 운영하는 아구아 깔리엔떼! 말그대로 뜨거운 물 = 온천 가격차이 엄청나죠..;; 외국인 10솔= 5천원 가량 내국인 3솔 =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