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환율 18

[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알파카 숄,잉카천 테이블보 및 대략 가격

페루에 있다보면 그냥 어떤 옷들은 사서 입게 된답니다. 춥거나 덥고 2년치 짐이 겨우 트렁크 두개, 46키로로는 택도 없는 것들이니까요. 그러나 한국에서 과연 이옷들을 입을 수 있을까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런 이유로 선물을 고를 때는 옷보다는 작은 소품들을 구입하게 된답니다. 옷은 아무래도 취향을 타게 되니까요. 페루에서는 알파카가 특산물이기도 하니까 숄이나 스웨터, 목도리를 사는 사람들은 꽤 있는편~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가격은 월등히 쌉니다. 물론 페루 평균 월급으로 비교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한국 기준으로 보면 저렴하니까요. 지금 2013년 11월 기준으로 1솔은 470원 정도입니다. 편하게 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이런 판초 스타일의 베이비 알파카는 180솔 정도 일반 알파카는 100솔..

[적묘의 한국어교육]아마조나스 헌책방 거리에서 교재구경하기

외국인은 없는... 헌책방 골목은 예전보단 확실히 덜 위험하지만 리마 사람들도 여길 자주 가진 않아요 리마의 소위 말하는 안전한 구역에서 상당히 외곽쪽이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진짜 페루 치안이 많이 좋아져서 전 그렇게 위험한지 모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비싼 책부터 1,2솔짜리 헌책도, 자잘하게 아이들 실습용 과학기구들이나 수업 보조교재도 판매 중입니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로 이 곳은 새단장을 끝내서 예전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한 분위기예요. 페루의 학교 교육 교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합니다. 단어가 꽤나 어려워서... 한국에서 초등교육 수준에 이런 단어들까진 안했던거 같은데 생물뿐 아니라 사회, 지구과학 등이 다양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취미로 만든 것도 있는 듯..

[적묘의 페루]바랑코 기차카페에서 즐기는 낭만과 카푸치노 한잔

옛날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기차 카페~ 바랑코의 기차카페는 특히 목조 기차! 놀라운 것은 무선인터넷과 카드 결제가 된다는 것 +_+ 바랑코 성당이 살짝 보이네요.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있답니다. 다만 지면에서 공간이 있다보니 옆을 지나가는 차 때문에 조금씩 울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는 거~ 낡았지만 그래서 더 다양하게 변화한답니다 하나하나.. 소품들도 남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테말라 기적의 성모 이건 또 뭐래? 중간중간 색이 변한 건반 먼지와 습기로 눅눅해진 소리들.. 갑자기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신기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엔 뷔페도 있어요 다양한 칵테일도 있구요 페루 전통음식들인데 스프, 메인디쉬, 디저트까지 17솔 별개로 따로 달콤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피자를 잘 먹고 와서 그냥..

[적묘의 페루]20일간의 여행비용,쿠스코,아야꾸초,뜨루히요,치클라요,차차포야스

리마-쿠스코 구간을 제외한 모든 곳은 버스로 이동하였고 그래서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집어 넣은 곳은 버스..;; 20일 가량... 숙식에서 단원들과 현지인 친구집을 가서 최대한 금액을 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략 천달러 가량.. 총 여행비는 100만원을 좀 넘겼네요. 그러나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니... 써야지요!!! 리마에서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번 한국어 수업을 시작하기 전 다녀온 방식으로 코이카 단원의 휴가는 공식적인 수순을 밟아서 승인을 받아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일단 여행의 시작은 거의..리마에서 못가보았던 성당 박물관도 들여다 보고 센뜨로의 작은 박물관들을 기웃기웃 그리고 쿠스코는 출장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는 다른 한국어 단원의 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2일 정도 쿠스코..

[적묘의 페루]시에라의 뜨개질 손가락 인형으로 동물원을! 여행기념품

처음, 이 작은 인형들을 보았을 때 에잉... 저거 어디 쓰겠어? 하면서.. 휙.. 응? 근데..가는데마다 조금씩 다르다 갈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앗...너무 예뻐..ㅠㅠ 조카님이 좋아하겠다!!! 결국 하나에 1솔이라는 거금을 내고 사다보니 동물원 하나 만들었다는 거죠!!!! (현재 2012년 6월 기준 1솔=약 433원) 양도 귀여워!!!! 물론 다른 기념품들도 예쁘고 다른 물건들도 모두 실용성이 있지만!!! 정말이지..;; 이렇게 비실용적인 것을 사랑하고 있다..ㅠㅠ 지극히 사랑하는 비실용적인 것들 인문학과 인형과 고양이 그러나 머리띠는 조금 무서웠어용~~~ 하나 둘씩 주섬주섬.. 담다 보니..이렇게나!!!! 이런 뜨개질은 스페인어로 tejido 라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자연적인 환경으로 인해 시에라..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2.07.03 (12)

[적묘의 페루]고양이는 단돈 5천원~애완동물거리

날 데려가세요 날 데려가세요 날 데려가세요 난 비싸지도 않아요 12솔이면 날 데려갈 수 있어요 (2012.6월 현재, 1솔=430원 가량) 여기는 어디냐면.. Monaterio de Santa Rosa de Santa María, Barrios Altos (Lima) 산타 로사의 수도원이예요. 산타 로사 성녀는 남미와 서인도 제도와 필리핀의 수호성인이랍니다. 1617년 8월 24일에 하늘로 간 성녀는 1668년 3월12일 교황 클레멘스9세에 의해 복자 품위에 올려지고 1671년4월12일 교황 클레멘스10세에 의해 성인 품에 올랐답니다. 가톨릭에서 성인은..;;; 인정받으려면 정말 오래 오래 걸리지요~ 산타 로사는 1586년 리마 출신의 성녀로 이사벨 데 플로레스(Isabel de Flores) 가 본명인..

[적묘의 맛있는 페루]론리플래닛의 카페 파즈,LA PAZ에 가다.

여행안내 책자 중 하나인 론리 플래닛에 꽤나 오래 전부터 리마의 맛집으로 올라와 있는 카페 라 파즈 = 평화 위치는 미라플로레스 시청-> 미라플로레스 성당을 끼고 -> 돌면 바로 있습니다. cafe de la paz Calle Lima 351, Miraflores (Parque Kennedy) 밖은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리마는 아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이라서 선선한 밤바람을 즐기려는 이들이죠 조용한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마그리뜨의 비둘기부터 여기저기 비둘기 그림이 많았답니다. 상징이니까요.. 평화스럽진 않지만 인간들의 정의에선 평화의 상징이니...여기저기 비둘기! paloma!!! 음식값은... 론리플래닛에 올라왔던 식당들은 모두..;; 비쌉니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 제일 저렴한 음식..

적묘의 달콤새콤 2012.04.02 (2)

[적묘의 페루]유적지가 있는 리마 동물원, Parque de las Leyendas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어서 살짝...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역시나 아니나 달라.;;; 갑자기 미친 듯이 뜨거워지는 페루의 여름 햇살!!! 그래도 이왕 출발!!! 가야지요 +_+ 주소: Av. La Marina cuadra 24 s/n. 전화 464-4282 요즘 페루는 방학입니다. 겨울 방학은 짧고 여름 방학이 긴 적도 근처의 나라다 보니 낮에도 거리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입장료.. 아동 5솔, 한국돈 2,500원 정도 성인 10솔, 한국돈 5천원 정도 페루의 더욱 지역에 사는 독특한 새님이 딱!!! 앞에서 표를 사고 열린 문을 통해서 개표원에서 표를 주고 음식물이 있는지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 순환버스가 있어요 1인당 3솔이고 8명이상 승차하면 출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