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2

[적묘의 고양이]문여는고양이, 무한반복 집사길들이기

뭔가 굉장히 심각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지요 네.. 진지하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카아아아아아아옹~~~~~ 아흑..ㅠㅠ 문 열어줘요... 그러니까..;; 전 따뜻한 방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거죠..; 날도 추운데 왜 자꾸 나가고 그래!!! 버럭버럭 문 열어달라고 난리난리.. 살짝만 열어 놓으면.. 초롱군은 문을 살짝!!!! 요요요요요요 요 고양이가!!! 치사시럽게 지가 나가겠다고 야옹야옹해서 문 열어 주면 나갔다가 또 빨랑 들여보내 달라고 칭얼칭얼.. 그러다가 문 열어주면... 두둥... 또 안들어와요..ㅜㅡ 정작 열어주면 또 안들어올려고 해요 그래서 또 문 닫고 저넘의 고양이..ㅠㅠ 날 훈련시키려고 해!!! 버럭버럭!!! 포스는 지가...털 고르고 지가 발톱깍을 기세? 저 진지한 야림에....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는 천재인 듯 +_+

아기 키우는 엄마나, 고양이 키우는 캣맘이나 다 똑같은 수준..;; 그것은 아마도 아기나 고양이나 3,4살까지의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하는 행동반응이 유사해서 일수도 있지만..;; 그냥 뭐..내 눈에 안경 내 귀에 캔디 뭐 그런거 아니겄어요? 크 그러고 있었건만!!! 우리 집 고양이 세마리는 정말 천재인 듯!!! 초롱군의 탐색!!!! 이것이 바로 그 뇌를 자극해서 두뇌 발달을 시켜 준다는 나무 쪼가리 색칠해서 철사에 끼워 놓고 비싸게 받는다는 그 장난감이군요!!!! 음 진짜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건지 확인해 보도록하지요!!! 그런 검사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 이빨 정도는 희생할 수 있어!!!!! 초롱 오빠는 왜 저리 용을 쓴데요 색색으로 아롱거리는 저 나무 쪼가리들은 보고 즐기고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