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16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하품이 아니라 하악입니다 +_+ 꼼짝도 안하던 초롱군 호오.. 친구님이 오셔서 친히 놀아주시자마자!!! 이런 대 변신 두둥!!! 하악이란 눈이 가늘어지고 입이 옆으로 쭉~~~ 찢어지면서 하악 소리 나는 것으로 뱀이 입벌리는 그런 느낌? 하품은 눈을 감고 입을 위아래로 쭈욱!!! 초롱군의 느른느른한 이 모습!!! 요러고 있던 초롱군이 순간 늘어나는 변신 +_+ 예쁜 손의 주인공은~~~ 친구님~ 갑자기 애가 파닥파닥!!! 오오 인생의 빛이여!! 내게로 오라!!!! 하아아아아~~~~ 그래도 누워서 노는거 보니까.. 넌 초롱군 맞구나..;;; 눈길을 잡는 루이맘님의 선물이 이제야 빛을 발하고 있어요!!! 친구님이 노는 방식을 초롱군이 좋아하긴 하는데..; 그...게.;;; 늠...;;; 느므느므 흥분해서 완전 ..

[적묘의 러시안블루 몽실] 고양이는 새를 욕망한다

나는 꿩을 본적이 없어 그러나 새의 깃털은 나를 자극하지 나도 폴짝 뛰어오르고 싶어!!! 새의 날개를 잡고 싶어!! 그것이 고양이의 욕망!!!! 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네요.ㅡ.ㅡ;;; 다행히 막내 몽실이는 시크한 듯 무심한 듯 그러나 직립보행 정도는 센스 있게!!! 응??? 쿠어어어~~~~ 저 깃털을 잡고야 말겠어!!!! 또 잠깐 시크하게 톡톡 치더니 우어어어~~~ 물어 물어!!!! 쿠어어어... 눈을 뒤집으며 +_+ 잡았!!! 날카로운 이로 꽈악!!!! 그러나 쉽게 잡히면 새가 아니죠!!! 2011/09/04 - [적묘의 무너진 기대] 고양이나이와 장난감 반응의 상관관계 2011/08/11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여름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2011/07/2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러시안 ..

[적묘의 무너진 기대] 고양이나이와 장난감 반응의 상관관계

멀리 서울에서 루이맘님 만나서 루이,핀아,나나랑 놀다가 꿩깃털에 반해서 나두나두!!! 하고 강탈해 온 꿩깃털..ㅠㅠ 초롱군의 반응 1. 뭐냐 2. 치워 3. 기분 나빠 4. 하악 5. 하악 6. 치아라앗!!!! 거의 40일 만의 재회인데..ㅠㅠ 이런 까칠한 초롱군..ㅠㅠ 간식으로 풀어주면 간단합니다 +_+ 여름이 다 지났네요. 어느새 연꽃은 다 지고 라일락이 가득 2011/05/28 - [먼치킨 루이] 불타는 콧등~놀다 지쳐 쓰러지리라!!! 2011/06/23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안블루 너마저도!!! 2011/06/21 - [적묘의 착각] 고양이 나이와 장난감의 상관관계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09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3종세트 아기고양이의 피로

3종세트의 피로 원인은 물론..;; 저인 듯??? 뭐 그냥..저는... 간만에 아기냥이들 봐서 좋았을 뿐이고!!! 아기 고양이들은 +_+ 절 봐서 좋았을까요옷?? 아기 고양이들은 이미 홀렸고 +_+ 자아!!! 나만 바라봐!!!! 점프를 하란 말이얏!!! 그런 말.. 안해도 되지 말입니다 +_+ +_+ 시동 걸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직진!!!! 그 결과.. 헥헥헥!!! 루이 오빠가 지쳤다면 저 깃털은 내꺼야!!!! 그러나..;; 핀아도 이미 하악하악 이 동물은 뭔가요.ㅡㅡ;;; 아아..저희 집에선 한번도 보지 못한 진풍경!!! 고양이도 신나게 뛰다보면 개처럼 헥헥댄답니다 +_+ 2011/05/23 - [먼치킨,루이] 롱허리 숏다리의 매력! 2011/05/24 - [먼치킨 루이] 에바항공 운항시간표..

[고양이의 사랑고백] 핑크빛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같은 날은 꼭 듣고 싶어 이는 아프고 머리는 지끈거려 자고 싶은데 잠들지 못했어 이런 날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해 보들보들한 핑크색 고백 반짝반짝 빛나는 봄 햇살 같은 사랑해 꼭 움켜쥐고 놓지 않을 마음 쉽게 돌아서지 않을 그런 고백.. 자꾸 들어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실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건 요 털보송보송 볼펜 자체죠..ㅡㅡ;; 툭하면 물고 사라져요!!!! 2011/05/06 - [베트남 나짱대성당] 1960년의 사진,가족을 찾습니다!!! 2011/05/06 - [5월출사, 통도사] 사찰에 봄이 내리다 2011/05/06 -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2011/05/05 -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2011/05/05 - [어린이날선물] 고..

[소니아님의 초코] 검은 고양이의 매력탐구

동글동글... 물이 오른 검은 빛 반지르르르 터럭이 보들보들.. 러시아 공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겨울이면 더 보고픈 초코 공주님!!! 사실 옛날 옛적??? 20대 때..ㅡㅡ;;; 초코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드림위즈 블로그에서 소니아님께 첨 인사를 했지 입시 학원 강사로 무진장 시달릴 때 어케든 시간을 쪼개서 서울로 달려가 처음 본 초코는 정말 예쁜 아가씨. 한달음에 달려간 초코를 보고 싶어서 그때 3100으로 담았던 사진들은 남보여주기 부끄러운..ㅠㅠ 유령샷.. 지금은 초코도 여유로와지고 한가하게 하루 이틀.. 폭설을 핑계로 장기 체류..ㅡㅡ 하게 된 나머지 좀 여유롭게 경계를 살짝 풀어주고 검은 터럭 사이로 반짝반짝!!! 눈을 떠주는 예쁜 고양이 화사한 장난감에 반응도 해주고!!!! 사시 놀이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