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고양이 8

[적묘의 고양이]캣타워, 초코파이 자매,고양이가 있는 카페, 지나가다, 캣닙 슬쩍

퇴근길에 한번씩 지나가는 길인데 어느날부터 캣타워가 있더라구요. 궁금함이 가득했는데 지난 주말에 캣닙을 가득 수확해서 고양이키우는 학생들과학교 고양이들에게 나눠주고 혹시나 싶어서 남긴 캣닙~ 전달하고 왔답니다. 카페 손님이 아니라서 미안~ 그런데 고냥이가 보여서... 저 들어가도 될까나용? 양말 이쁘게 신은 턱시도가초코언니 새초롬한 삼색냥이가 파이 여동생~ 굴러온 돌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마침 손님없는 어정쩡한 시간에 카페 사장님과 가벼운 고양이 수다 좀 떨고 부드러운 어린 냥이들 부비부비해보고 출퇴근 냥이들의이동장도 저어기 보이네요. 지난 번에 지나갈 땐 고양이들이 안 보였는데저 안의 집에서 자고 있었나봐요 5개월 정도 되는 부드러운 파이 사람을 살짝 귀찮아 하지만예쁜 눈빛의 초코 다음에 에그타르트랑 커..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먼치킨,짤뱅이,다리짧은 퓨마?,2020년에도 미묘,딩굴딩굴,비오는 연휴막날

아아..빠져나올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 올해도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비오기 전에 나갔어야 했는데..ㅠㅠ 비오고, 바람불고, 비 더오고 바람 더 심해지고 그 와중에 고양이들은 딩굴딩굴 잠깐 서류 좀 보고 있으면세상 짧은 다리로 버둥버둥 늘씬하게 쭉쭉이 하는 커다란 애들만 보다가 이래 귀여운 짤뱅이 보니까 짤뱅...짧아...완벽해!!!! 러그 위에서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다눈 마주치니까 또 요로케조로케 헉헉....심장이... 아이라인까지 완벽한 너란 고양이!!! 벌써 우리가 안지도 5년째? 크으..볼 떄마다 색다른 매력저 뱃털은 다 어쩔껴!!!! 오늘은 뱅갈누나한테 맞아서콧등에 스크래치까지..ㅠㅠ 잉 그래도 셔터 소리에 급 눈 똥글!!! 놀아줄거냐며~~~ 신나게 눈 반짝반짝!!!!..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턱시도 오드아이, 귀여운 애교쟁이 수컷

부산대 근처엔 고양이들이 많죠. 예전에 지붕 위의 고양이들 밥줬을 때도 그렇고종종 보는 고양이들 중에서 간혹 정말 심쿵 예쁜 아이들이 있어요. 세상은.... 외모지상주의!!! 2018/07/27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뽀시래기,아깽이 등장,담벼락고양이들2017/09/25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사회과학대 고양이들, 문창솔 캠퍼스 묘르신 태풍 오기 전날씨가 화창 화창하던 때랍니다. 발걸음을 바쁘게 옮기는 중 으왕 그대로 멈춰라!!! 꺄아... 너 정말 오랜만!!!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쪽길을 자주 안다니지만그래도 간혹 봤었는데 어느새 더 커진 듯 기분이 좋은 오드아이 그릉그릉 만져줄까? 응~~~ 만져달라고!!! 저 예쁜 푸른 눈을 빛내고 있네요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살짝 여드름도 보이고 그..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짤뱅이,먼치킨,월간낚시,파닥파닥(+동영상)

아껴놨던 사진 +_+ 혼자 보던 짤뱅군 터럭 복실하던 때 아...터럭이 복실하니다리가 더더더더..;; 발만 보임? 사실... 이 예쁜 이불과예쁜 고양이라니 크... 천국일세!!! 그러나 실상은... 현실은 +_+ 전쟁입니다!!!! 놀아줘 놀아줘 놀아줘의 압박!!! 흐흐흐흐 던져줬다가 장난감 흔들어줬다가 귀여운 짤뱅이보면서힐링하기!!!! 지금은 날이 많이 풀려서 다시 복실복실한 털을 곱게 밀어서알짤뱅이가 되었습니다 ^^;; 꺄아..그래도 나름 1년 더 살았다고 3살 넘어서니 늠름해보여요!!!! 2018/02/27 - [적묘의 고양이]월간 낚시,파닥파닥,도시어부,13살 담초,노묘 낚시2018/02/23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무엇으로 낚을 수 있는가,월간 낚시,미끼2018/02/12 - [적묘의..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 한가한 겨울 햇살, 나른나른

12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으슬으슬해지는 날인데도 바람을 꽉꽉 막아둔 베란다는 햇살이 좋을 땐 나른나른!!!!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초점도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세상 터프해 보이는 저 입!!!! 소소한 하품입니다 +_+ 고양이는 그냥 흔한 하품도이렇게 파워풀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하품일 뿐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면 하품은 연속!!!! 크아.. 햇살이 맛있쪄!!!!! 마치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보이지만그냥 하품을 다 하고 마무리하는 중 햇살 좋은 날이라 그냥 다 좋은 뱅갈모녀~ 급 동안으로 보이지만... 8살 엄마 도도!!! 코에 침바르고 거짓말할 준비 딸 홍단이는 앞발에 침바르면서 저 어리거든요 절대 7살 아니거든요 글게 미모만 보면 대체 어디가 7살 딸에 8살 엄마냐!!!!! 이거 실화냐..;;..

[적묘의 고양이]라이프동물병원에서 만난 하트무늬 고양이, 몽구

잠깐 동물 병원에 갈 일이 있었어요. 목적의식이 분명한 방문이었는데목적의식이 사라짐 하아.... 예쁘다!!! 크다!!!너 우리집 초롱군만 하구나!!! 역시 고양이는 커야죠!!!! 오디서 만났냐면바로 동물병원!!!! 라이프 동물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사실 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여쭤보러 갔었거든요. 울 노묘 3종 세트들은병원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혹시나 하고 여쭤보러~ 그러나 목적의식은 사라짐 아가들이 니네는 어찌 이리 잘 어울리니? 고양이는 몽구 5세남아 강아지는 몽땅 10세남아 시츄형아보다 한뺨 넘게 큰 듬직한 동생 몽구~ 오오오오~~~ 등짝을 보자!!!! 하트하트~ 얼굴을 보자!!!! 아름다운 오대오 가르마!!! 저희집 고양이 3종 세트들은모두 얼굴이 이렇게 깨끗한 흰색이 아니잖아요. 근데..

[적묘의 페루]월간낚시,고양이 행복 미끼, 비밀봉지~

평소엔 달랑 똑딱이 하나만 들고 다니거나 아예 없이 다닐 때도 있다보니 눈과 맘에만 담을 때가 많은데 이날은 낮시간 대에 마침 손에 카메라도 있었어요 똑딱이지만 이정도 빛이 좋은 날엔 이만큼 초롱초롱한 눈이 잘 나온답니다. 자아..오랜만에 월간 낚시!!! 시작!!! 노란 포인트가 예쁘게 들어간 머리띠와 꼬리~ 다른 것이 필요 없었어요!!! 이 예쁜 노랑둥이가 이미 미끼 봉지까지 가지고 혼자 놀고 있었더랬죠 그냥 봉지만 톡톡 바스락바스락 눈길을 뗄수 없습니다!!!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정말 정말 아웅 아웅~ 좋은 소리야~~~ 아직도 앳된 고양이라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고양이도 두세살 넘어가면 잘 안 놀거든요 손맛 좋은 낚시!!! 아기 고양이가 좀 차분했다면 눈꼽을 떼주고 싶었는데 시도 했다가 바로 실패 ㅎㅎ..

[사스키님네 고양이들] 조금은 어색한 사이?

집이 아주아주 멀거나 아니면 정말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도 덥썩 가게 되는 경우 중요한 것은 바로 미끼지요 적묘는 털이 많은 보들보들한 짐승에 매우 약하답니다 ^^ 그런데 말예요..; 이렇게 가자마자 카메라부터 들이대면..; 서로 어색해요!!!! 그땐 조물조물도 해준답니다!!! 서로 어색한 건 저만이 아니던가여? 요렇게 둘이도 조금은 어색? 아...다정다감한 척 하더니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바람직한 관계의 성립 2011/06/22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더,호방] 고양이는 딩굴딩굴해 2011/07/15 - [여우님네 새침+에버] 파전에 고추튀김은 옵션 +_+ 2011/06/15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의 사냥본능 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