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13

[적묘의 간단레시피]치즈덕후,에어프라이어 피자,또디야피자,브라타치즈,샐러드,코스트코 치킨활용법

시장을 보고 나면 냉장고 털어먹기를 시전합니다 +_+ 또디야, 검은 올리브, 통닭 한마리, 양파, 치즈, 그 외 각종 풀떼기? 있으면 있는 대로....없으면 없는 대로 피자 도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가볍게 얇게 바삭하게 먹고 싶으니까 또르띠야를 활용해봅니다. 양파, 토마토, 검은 올리브캔 그리고 사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통닭 사실 이거 짜고 워낙에 양이 많아서 한마리면 일주일은 먹는 듯 뜨거울 때보다 차가울 때 손질하기가 더 좋아요. 닭가슴살부터 반으로 쫙.... 식가위를 사용하면 손질하기 훨씬 편하죠. 촥촥촥 잘라서 미리 유리그릇에 다 따로 넣어둡니다.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피자 안에 넣기도 할거예요. 이렇게 닭을 손질해 놓으면 버리는 것 없이 거의다 먹어요. 그리고 샐러드용 준비 + 피자에 들어갈..

[적묘의 간단레시피]병아리콩 삶기,다이어트 간식,슈퍼푸드,불리기 필수

따로...말하기도 애매한..;;;; 그냥 말린 콩이니까 꼭 불려야해요!! 물을 많이 먹습니다~ 일반적인 시장에서도 판매를 하는데저는 그냥 주로 가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어요. 코스트코는 그냥 무겁...다 무겁 용량 많음... 4.54kg 입니다. 두 봉지 사왔어요. 원산지는 미국이고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대한 표기는 없습니다. NON GMO 겠지요? 생긴 게 병아리처럼 생겼다고병아리 콩이예요. 말린 것이기 때문에꼭 깨끗하게 씻어서 여러번 헹궈 줘야합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시간도 완전 충분히. 최소 3시간 6시간 이상도 불려요. 물이 다 없어지도록 통통하게 콩이 물을 먹는답니다. 그리고 냄비에 삶아도 되는데그냥 압력솥으로 푹!!! 삶아냈습니다. 칙칙폭폭 ..

[적묘의 고양이] 고양이를 유혹하는 캣그라스의 비밀, 캣그라스 재배법

당신의 사랑하는 고양이에게 풀향기를 느끼게 해주세요!!! 그것은 또다른 사랑의 표현!!! 이것은 절대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_+ 응? 코끝을 스치면 입이 벌어집니다!! 두둥? 진짜 고양이 풀 뜯어먹는 이야기랍니다 ^^ 캣그라스의 비밀이라면 두둥!!!! 사실 캣그라스란 이름의 풀은 없답니다 ^^ 야생의 고양이들은 자연상태에서 그들이 원하는 풀을 '골라서' 먹을 수 있지만 집고양이에겐 그런 자유가 없으니까요. 고양이가 육식 동물이란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가끔은 샐러드로 입가심도 해주는거죠!!! 제가 심은 건 귀리씨앗이구요 보리씨나 아님 그냥 야들야들한 강아지풀도 좋구요 고양이가 보들보들한 풀을 뜯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헤어볼을 방지하고, 원활하게 배변하고, 위의 거추장스러운 잔재와 미생물을 ..

[적묘의 전라남도]다양한 먹거리 여수한정식맛집, 다다한정식

드디어 계약기간이 끝나고맘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날들... 장기간으로 부산을 떠나서돌아다녀도 되는 시간이 드디어 온 거죠~물론 입금되는 월급은 끝났다는 것과동일한 의미입니다. 항상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손에서 놓아야죠 그래서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바다 예쁘고 음식 맛있고친척들과 친구가 있는 곳으로... 부산에서 출발~~그릉그릉 잘 자고 중간 휴게소에서따끈하게 내려온 커피도 마시고이순신 대교 홍보관도 들리고 먼저 부산에서 아침 먹고 출발해서3시간 가량 달렸으니점심 먹을 시간!!! VJ특공대 '어디까지 먹어봤니? 별별한정식 대탐험'에서한정식 맛집으로 소개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금 더더더더더~~~~기대하고 갔답니다 ^^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고급진~ 그리고 편안한.. 신발벗고 들어..

[적묘의 페루]산안토니오 pasteleria san antonio, 샌드위치 리마맛집

꽤 유서깊은 빵집 중 하나인데맛집으로 꽤 유명한 체인점이랍니다.빵집들도 있고카페로 개업한 곳들도 있는산 안토니오.저는 미라플로레스, 막달레나, 산이시드로 지점 등..주로 빵집으로 갔었는데, 저희 집 근처에도 하나 있거든요.카페로 개업한 곳이페루 리마 sk 있는 건물이 산 이시드로에 ..

[적묘의 크레페]귀차니스트의 활용도 높은 양파+토마토 샐러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서!!! 빵을 사러 나갈 기운도 없을 때.. 길만 건너도 빵집이지만 으어..ㅠㅠ 옷 갈아입고 나갈 기운도 없어~~~ 아니면 그것조차 귀찮아!!! 그럴 때 냉장고 안에 있는 것만으로 가능한 크레페~ 밀가루 계란 양파 토마토 소금, 후추, 토마토, 식초, 올리브오일 작게 자른 양파는 찬물에 잠깐 담궈서 매운 맛을 빼고~ 후추, 소금조금 식초 조금, 올리브오일 약간 역시 작게 자른 토마토 투입 슥슥 비벼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상큼하다!! 몇일 놓고 먹어도 맛있음.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요 부드럽게 구워내면 이렇게 안쪽에 달달한거 발라서 돌돌 말수가 있어요. 안에 닭고기 뭐 집어 넣으면 그럴싸한 치킨 케밥처럼 먹을 수 있을거구요 그냥 달달구리 잼 같은거 발라서 자르면..

[초식남] 고양이의 욕망은 초록색이다

고양이가 초식동물로 자리매김하는데 뛰어난 예시..;;; 탁월한 조교 +_+ 13년동안 풀뜯어 오신 달인 염소 김초롱 선생이지요~ 채..;;; 피지도 않은 이제 막 올라오는 어린 싹들이 맛있어요!!! 겨우내 뜯었던 대나무 잎은 이제 당분간 휴식!!! 2011/03/03 - [초식동물] 대나무잎을 먹는 너는 고양이팬더?? 2011/02/28 - [초식동물] 파피루스를 먹는 고양이 2011/03/19 - [농사의 즐거움] 모든 고양이를 위한 개박하 2011/04/01 - [만우절고양이] 초롱군의 거짓말 초롱군의 눈엔 새로운 야들야들 어린 것들이 들어옵니다!!! 하아아아~ 이미..이성을 상실...ㅠㅠ 그러고 보니 초롱군이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할때가.. 이렇게 눈꼽이 낄 때..ㅜㅜ 예전엔 백옥같이 흰...얼굴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