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자마자..;; 배탈이 나서 여행자 장염이라고 하지요? 약물과 해먹는 밥으로..ㅠㅠ 바이러스 장염약은 안 먹는게 좋은데 첫날에 바로 밤에 대여섯번 깨서 화장실 왔다갔다 너무 고생해서 약 먹고 장거리 버스를 타야했거든요. 그랬더니 션하게 화장실을 못가고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ㅠㅠ 그나저나 그래서 진짜 뉴욕의 맛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또 얼마나 후덜덜덜..무서운지!!! 저거 저거 내가 맛 아는거야!!! 대략 뭔지 알아!!! 그래도 장염만 아니었다면 덥썩...집어 먹었을 거라능!!! 문제는!! 냄새입니다!!! 아아 그 향만으로도..ㅠㅠ 사람을 살짝 미치게 만들어요~ 게다가 유명한 달콤이 집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평소에 안 좋아하는 얘네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악!!! 게다가 오늘은 부탁받은 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