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717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 적당한 고양이의 크기란

살이 빠지고털이 부석해져도 아직은 집에서 제일 큰 고양이 소파에 올라갈 기운이 없어서가끔은 이렇게 바닥에 있지만 몽실양이 가끔씩 이렇게나 커보이지만 첨 왔을 때보다몽실양도 13년 동안 꾸준히 먹고 찌워서 덩치가 저리 커지긴 했지만 각도와 색 때문이예요 실제로 ...가까이 가면 아직은 초롱군이 거대하답니다. 고양이의 크기란... 집보다만 작으면 되는거죠. 집 안에 들어올 크기면 되는겁니다 +_+ 2018/01/17 - [적묘의 고양이]택배도착, 묘르신들 반응탐구, 이거 실화냐?2018/01/09 - [적묘의 고양이tip]캣닙쿠션, 캣닙 가루, 캣닙 이용법, 비닐봉지를 준비하세요!2017/11/28 - [적묘의 고양이]노묘 남매,낮잠 포즈에 대한 고찰,묘르신에게 없는 병2017/09/11 - [적묘의 고양이..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13살 담초,묘르신, 물마시기와 낮잠

한참을 못보다가 이제사 차분히 들여다 볼 수 있는건 낯가림의 시간이 끝났기 때문이랍니다. 아기 때 업둥이 때부터 봐와서 이렇게 긴장 풀고 느긋하게 곁에 있게 되니 정말 좋네요. 건조해서 유리 화분 하나를 씻어다가 물을 가득 담고 집주인 없는 집에서 이것 저것 하고 있으니 스리슬쩍 다가와서 은근슬쩍 냠냠 얼굴....낑기지 않는감? 그래도 많이 마시자!!! 그래야 몸에 좋아 +_+ 고양이들이 물을 안 마시면 신부전이나 방광염 등.. 안좋은 증세가 나타나거든요!!! 눈치보다가... 살포시 지긋이 바라봐주고 음...많이 마신 듯? 다시 채워놓아야겄는데? 고양이 물 마시라고 놔둔게 아니라가습용으로 둔 건 ^^;;; 채워놔라~ 난 잔다 +_+ 고양이는 낮잠이 필수야!!!! 아..며칠동안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아닌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무엇으로 낚을 수 있는가,월간 낚시,미끼

묘르신들의 월간 낚시 파닥파닥 아..이젠 찍기 힘들어요. 일단, 너무 안 움직임. 시동 거는데까지 뭔가... 너무 오래 걸려요. 공회전으로 치면 뭐..지구 오염은 얘네가 다 시키는거예요. ㅡㅡ;; 집사 팔은 이미 굳어가고.... 이건 깜찍양의 특징 무조건 이 작은 의자 아래로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앞발만 왔다갔다 그래서 잡는게 아니라집사가 가까이 가주면잡는 척은 해준다 정도? 참, 이런 의자는 고양이 키우는 집에 완전 비추예요. 깜찍이와 나이가 같은데깜찍이가 저지른 만행이랍니다~ 대략 2,3살때부터 꾸준히... 가져다 버리자고 하고는 있는데 어차피 깜찍양 전용 스크래처가 되어버려서..;;; 오늘 운동은 이것으로 충분 막내야 너 놀아라~ 몽실양 호출해 봅니다. 몽실양은..... 일단... 카메라 놓고 놀아..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13살 묘르신, 담초는 숨박꼭질, 집안에서 망원렌즈를 쓰는 이유

시선이 뜨겁다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마징가귀가 내려가지 않는 중 귀를 살포시 내리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눈을 조용히 감고 꿈뻑 졸기도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동안에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계속 움직임을 따라온다 이 거리감과 이 긴장감을 담아내려면 무조건 망원렌즈 장착 첫날은 그야말로 숨박꼭질 문 저쪽 화장실 좌변기 뚜껑 위 없는 줄 알고성큼 다가왔다가 급당황해다시 나가려는 급턴까지!!!! 술래에게 잡히긴 싫은 거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결론은 세탁기 위로!!! 그래도 24시간 지났다고 하악은 안함 +_+ 이젠 슬쩍 이불 위로 자리를 이동해서편하게 뜨뜻한 자리에서 숨기 시작 또 24시간 더 지났다고 봉인해제 간식 좀 주고 놀아주고그랬더니.. 만져라 인간!!!! ..

[적묘의 고양이]15년 전, 초롱군, 2003년에 뭐하셨어요?

2003년에 초롱군은 왕십리 모 지하방에서 곰돌이와 함께 발라당을 하고 있었지요 어찌나 올라가는걸 좋아라 하는지.. 방법이 없어서..ㅡㅡ;; 청소 하고 먼지 털고 천 깔아주고 곰돌이까지 끼워주니 아싸!!! 조쿠나 하며 발라당 발라당 그땐 터럭도 좀더 짧고~~~ 뱃살도 좀더 없고!!!! 아..뭐.. 그랬다는 거죠... 2011/07/15 - [고양이와 딸기의 상관관계] 초롱군을 낚는 미끼! 2011/07/15 - [여우님네 새침+에버] 파전에 고추튀김은 옵션 +_+ 2011/07/09 - [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2011/07/07 - [지붕위 노란고양이] 해줄 수 있으니까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의 눈을 담았다!! 2011/07..

[적묘의 부산]초량에서 만난 고양이들,초량이바구길,차이나타운,상해거리

초량 이바구길을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평일, 낮, 따뜻한 오후 바람도 공기도 따뜻한 날 평일 낮의 한가로움!!! 계단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더 맘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모노레일도 하나도 안 기다리고바로 탈 수 있었답니다. 도착하면 바로 나오는 전망대 모노레일에서 내려서바로 옆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멀리보이는 바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168계단이 6층 높이이고 조심 조심 계단을 내려와서 그 해당하는 높이에 집들과 맞춰서또 각각의 전망대나 카페, 전시공간들이 있어요. 그 두번째인가 세번째에서 눈을 사로 잡은건 아니 눈을 의심케한 것은? 혹시...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 고양이 맞아? 무언가 큰 것이어슬렁거리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데!!! 제가..;;; 망원렌즈를 안 들고 왔지 말입니다!!! 그러니 ..

[적묘의 책추천]2018,이기적in,NCS 직업기초능력평가,취업활용가이드,고졸채용,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공기업용이 있고고졸채용과 취업활동을 위해서도 요즘 필수가 되고 있어요. 특히특성화고·마이스터고는 2학년 때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시행한답니다. 특성화고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좀더쉽긴 쉽습니다.국영수 위주라고 보면 되구요. 일반적인 직업기초능력 평가와는 달리학교에서 치는 시험은 국영수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마주치는 일들을 풀어가는 방식이예요. 좀더 쉽고, 학교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한달까요?직업기초능력평가 teenup.or.kr 관련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더 편할거구요.사이트에서 고 2때 치는 직업기초모의시험을 보면아 쉽구나..싶으실거예요. 이번에 새로 나온 2018 이기적in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취업활용가이드 이 책은 전반적으로 고졸 채용과정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을정도로이..

[적묘의 고양이]13살 노묘가 막내일 때,극한직업, 막내고양이,러블 몽실

나를 밟고 지나가시오!!! 나에게 발을 주시오!!! 발은 내 사랑~~~ 알고보면 진짜 발패티쉬 변태 고양이 +_+ 발집착 고양이 몽실양!!!! 아무 신경도 안쓰고 티비보는 아버지 앞에 쪼르르 달려가서 코를 치즈에 들이대도 할짝할짝 맛있는거 같아.. 아빠 아빠 해봐야... 아빠는 그냥 진짜 별 신경 안 쓰심.. 고양이 무시 당하는 고양이 우리 막내 몽실양 정작 냄새맡아봐 하고 주는 건 토마토 소스는 싫은데요? 이걸 왜? 나한테 왜? 그러고 나면 후식으로 배 깍아 먹고 그런데. 몽실양은 왜....배로 변신 중? 왜왜.... 갑자기 배포장지 드레스를 시스루 망사처럼 입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 1도 못하는 고양이 몽실양. 13살인데도 여전히 낚이는 좋은 낚시놀이의 예시 앞발은 눈보다 빠르다 파닥파닥 항상 낚이는 ..

[적묘의 부산]부산국제금융센터,전망대,부산63빌딩 전망,토요 무료입장,14:00 ~ 21:00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도심 전망대 부산국제금융센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BIFC - 다 음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매주 토요일 개방/ 2018년 03월 31일(토요일) 까지4. 운영시간 : 14:00 ~ 21:00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2017년 12월 30일(토요일) 까지 / 매주 토요일 개방4. 운영시간 : 14:00 ~ 21:00 * 사전 예약없이 관람 가능 하시며,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하시어 방문해주시면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

[적묘의 고양이]19살 노묘,초롱군,묘르신 아프지마요,ㅠ.ㅠ,진통제,간식

지난 번...병원 다녀온 후 초롱군 꼬리 상태는열감이 좀더 많아지고 가끔 새벽에 우엉 하고 울고 그런데 그게..;;; 간식을 주면 안 울어서얘가 새벽에 우는 이유가 아파서일까 아니면 호령하는 걸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나 열감과....부풀어오름에 ㅠㅠ 안 아플 리가 없다!!! 병원 고고!!!! 묘르신 모셔갈 필요 없이그냥 다녀왔어요. 지난 번에 검사한 결과가 있고 통증이 느껴지는 거 같은데 어떻하면 좋은지 문의하고.. 약을 받아 왔죠. 코오...자고 있는 초롱군 아 진심..;;; 냥빨하고 싶다. 초롱군의 털은 이리도 길어서목욕하고 나면 완전 보들보들 티나는데 깜찍이나 몽실이랑 달리노랑에 흰색이라서 냥빨하지 않으면꼬질꼬질해 보인다는 단점이..ㅡㅡ;; 뭐든 새거는 궁금한 우리 몽실양 아냐 니꺼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