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관 바깥쪽 담벼락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고양이들이랍니다. 어찌나 고양이들이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지제가 꿈꾸는 딱 동네 고양이모드로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날따라 박스에 쏙 들어가 있어서더더욱 집고양이 같은 느낌의 길고냥이~ 이렇게 골골거리면서 있으면사람들이 번갈아가면서 들여다 보기도 하구요 그 집 위에는이렇게 딱!!! 적절한 안내문구 철거 민원도 간혹 있다고 하는데사실 +_+ 여기 고양이 때문에 더러운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버리는 담배랑 테이크아웃커피잔 쓰레기들이 더 많아요. 오가면서 고양이들을 챙겨주는 것이 또 중요한 것이!!! 대학가의 원룸촌과 식당가에서고양이는 진정 필요한 존재랍니다. 쥐가 팍 늘어날 수 있어요.21세기의 쥐는 특히 테이크아웃 음식들 때문에 더 심해졌어요.먹다가 가지고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