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 공항은 이렇게 한가롭군요. 공항에 온 것이 몇년 만인가요~~~ 2018년에 김포공항에서 생채정보 사전인식을 하고 정작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편했어요~ 집 앞에서 공항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공항 국내선 정류장에 내린 사람은 저 한명 중간부터는 텅텅 빈 버스.... 정말... 버스 안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공항이라 정말 두근두근 큰 꽃이 눈에 팍 들어오는 화려한 트리 그리고 사람없는 공항..... 일단 에어부산을 찾아서 수하물을 보내야 합니다. 아... 미리 체크인을 하고 모바일 티켓으로 발권까지 끝내놨어요. 유럽 저가형 항공처럼 이젠 카운터 체크인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사이트 참고하셔요~ https://www.air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