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공사할 때 갔었고 이번엔 완공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병산 저수지에 생긴 테마길이예요. 예전엔 불법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새로 산책길 생기면서 싹 정리되었어요. 요렇게 아래쪽엔 카페들이 있구요 길따라서 올라오면 계단으로 한번에 갈수도 있고 그냥 둘레길로 슬슬 걸어도 좋아요. 안녕~~~ 왜가리야..발 시리지 않뉘~~~ 원래 일제 강점기때 농업용 저수지로 그렇게 저수지 만들고 등골을 빼먹었겠구나... 하고... 위치는 부산인데, 울산에서 올려놨네요. 안에 들어가는 건 안된답니다~~~~ 바깥 테마길만 걸어주세요~ 여기저기 얼음이 꽝꽝 그늘진 곳은 얼음이 잘 녹지 않아요. 아무리 부산이라도..;; 그런데 또 얼음이 두껍지 않으니까 얼음 위에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또 주의!!! 글자간판 있는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