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아침이라고양이들에게 일탈의 즐거움을!!! 받아라!!!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마약파티~~ 집에서 잘 키운 캣닙을 말려서부스러뜨린 걸 뿌려줍니다. 그런데..;;; 이게 고양이 취향을 존중해줘야해요. 들어가서 부시럭 거리니까 바로 나오는 홍단이!!! 조용히 자리만 이동하는 엄마 도도..;;; 너무 도도함..;;; 3종 세트가 다 제각각~~~ 하품하면서 눈을 못 떼는 우리 홍단이 신경도 안쓰는 도도 발치에서 발목을 감고 맴도는 짤뱅이 부스럭 부스럭 몽창 쏟아줍니다. 흥분하는 딸냄구와 짤뱅이를 보면서 뭐니 니네? 냥리둥절한 도도한 도도~~~ 초초초초초초 흥분한 홍단이는 짤뱅이도 저리 물리고는 쿠억... 이거 다 .... 침이니..;; 아밀라아제? 쿵.... 이리 쿵 저리 쿵~~~~~ 하아아아아아 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