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이 다 지도록등교 개학을 하지 못했네요. 이제 드디어 등교 개학 땀에 나도록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면성인임에도 마스크를 참을 수 없이 갑갑해지는데 과연 안전하게 생활 안전 수칙 잘 지켜줄 수 있을까 계속해서 걱정됩니다. 주차장 쪽으로 돌아서 걸어 출근하는 길 아침 8시 경 햇살이 뜨거운걸 보니 정말 여름이네요 등나무는 이미 꽃이 다 지고 짙은 녹색이랍니다. 아쉬워서..꽃 사진 한 번 더 올려봅니다. 이른 시간은차도 한대 없죠 사실 너무 더워서 자꾸 좀 더 일찍 나가면나을까 싶어서 출근 시간대가 좀 들쭉 날쭉 새를 노리고 있는 청소년턱시도 그리고 이내 딩굴딩굴 시전 중 이쪽에 캣닙씨를 조금씩 뿌려놓고 다니고 있어요 내년엔 캣닙이 좀 자라려나... 벚꽃지고, 이제 아카시아랑 찔레꽃도 지고 바닥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