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일상]베트남 음식, 친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

적묘 2018. 10. 4. 09:00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


가끔 그런 즐거움이 이어지는 맛있는 시간





베트남식 코코넛 카레~


그 위엔 고수~


빵이랑 같이 먹는 색다른 맛




또 다른 날은 베트남식 야채스프




너무 생각나서 먹고 싶었던

진한 국물의 쌀국수!!!



그전에 베트남 음식 먹으러 갔던 식당에서

국물이 너무 아쉬워서~





이 친구에게 다시 부탁!


베트남에서 가지고 온 쌀국수 향신료







통후추, 코리앤더 씨드, 팔각, 정향, 시나몬스틱, 넛맥(육두구)


이렇게 다양한 양념이 들어간답니다.


그래야 맛이 진해지는거죠~





이렇게 만든 쌀국수


제가..순삭했습니다 +_+


야미야미~






그리고 그렇게 +_+ 


칭얼댄 덕에 +_+ 드디어 버닝했던 ㅎㅎㅎㅎ 반쎄오!!!

언니가 담에 큰 후라이팬 사줄게!!!!





새우도 사가지고 갈게!!!

우리 또 해먹자!!!

바삭바삭 맛있는 반쎄오~





요렇게 싸먹고 저렇게 싸먹고

맛있었어!!!!






그리고 쭝투의 월병까지!!!

하노이 떠나고 한번도 먹지 않은 월병을 부산에서 먹다니!!!






많이 변해서 색다른 다양한 포장과 세련된 음식들이 많이 늘어서

또 눈도 입이 즐거워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월병


moon cake




지인들이 미얀마 다녀올 때마다 덕분에 잘 마시고 있는 달달한 밀크티와  

베트남 친구가 가져다 주는 G7커피



그리고  네스카페 카페 비엣남

여러가지로 친구 잘 만난 덕을 보고 있답니다 ^^


신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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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둘이서 신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 고마워~

2. 이야 이렇게 진한 쌀국수를, 이렇게 맛있는 반쎄오를 이렇게 먹네!!

 

 
3. 디저트로 마신 코코넛 연유 커피도 정말 맛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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