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수도 천도를 기념했던
작년의 사진들..
그러고 보니
귀국한지 어느덧
5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만
올릴 사진들은 아직도 하드 한 가득 ^^:;
언제나 대단하다고 느끼는
베트남의 여인들
가게 하나 정도 들고 다니는 건 껌이지요
이런 분들을 항상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예요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는 하노이에서는
호안끼엠 근처에서
노닥노닥하는 것이 가장 큰 놀이
사실..; 왜 이러고 있는지
어리둥절 할 때가 많지요 ^^;;
새해, 크리스마스, 중투-우리나라 추석
독립기념일 등등등...
무슨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거리 통제를 하고
이렇게 호안끼엠 주변이 사람들로 가득!
그러다보니 노점상이 많습니다
매상이 올라가는 +_+ 좋은 날!!!
아 참!!!
이 과일...혹시 이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생긴 것은 밤같은데
물기가 많고 찰기도 좀 있어서
씹히는 건 마랑 비슷하달까요?
입 안에서는 무나 마 같아요.
진지한 얼굴로!!!
이렇게 무게를 달아서 판답니다.
바오녀 띠엔
얼마예요? 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먹거리들
먹지는 못하지만
이런 것도 팔지요~
한바퀴 돌아보면
딱!!!! 나옵니다.
대충 고수와 초보가 느껴질거예요
예전엔 만동 정도였는데
요즘은 2만동 정도..
1달러 정도랍니다.
할일 없이 집안에 딩굴하는 것보단
호안끼엠을 한바퀴 도는 것도 좋겠지요 ^^
2011/06/01 -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묘소 주변
2011/05/29 - [베트남 하노이] 호떠이 주변풍경을 담다
2011/03/15 - [하노이 밤문화] 위생을 포기하면 밤은 맛있다!
2011/01/18 - [베트남 하노이] 드래곤플라이,밤문화를 즐기는 방법2
2011/03/08 - [베트남 하노이] 160원짜리 노선버스 타는 법!
2010/12/27 - [베트남,하노이맛집]Pane e Vino
2010/12/30 - [하노이,STOP카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2010/11/25 - [적묘의 맛있는 베트남] 보비아에 도전해보아요!
2010/11/17 - [하노이, 대성당 앞 카페]베트남에서 프랑스를 만나다
2010/10/11 - [베트남 하노이, 무료전시회] 문묘 사진전에 가야하는 이유
2010/10/04 - [천년수도 하노이] 2010년 10월 하노이는 축제 분위기, 승천하는 용
2010/09/30 - [베트남,하노이대성당] 고딕양식, 그리고 베트남의 역사
2010/09/28 - [적묘의 맛있는 베트남] 카페 비엣남으로 된장녀 놀이?
2010/09/14 - [하노이] 베트남 핸드폰 구입비용
2010/09/27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베트남 호안끼엠에서 만난 야옹이
2010/09/19 - [하노이 대성당] 프랑스식 거리에서 미미를 만나다
3줄 요약
1. 하노이의 하루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2. 저 과일 이름이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뭘까요?
3. 호안끼엠의 거북이는 지금도 잘 있겠지요오~~~
'적묘의 발걸음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훼] 뜨득황제릉 앞의 오색찬란향에 취하다 (2) | 2011.09.13 |
---|---|
[베트남,훼] 까나리 호텔의 아침식사는 반미 오물렛 (4) | 2011.09.10 |
[베트남, 다낭에서 훼] 로컬버스에서 만난 영국남자의 마지막 한마디 (0) | 2011.09.09 |
[적묘의 베트남 이야기] 하노이의 잿빛을 기억하다 (3) | 2011.08.09 |
[베트남 밧짱] 도자기 마을에서 살 수 있는 것은?[공감블로그] (0) | 2011.08.04 |
[베트남 땀꼭] 하노이 인근, 아름다운 석회 강엔 뱃놀이가 한창 (2) | 201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