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퓨리나 원 캣 스페셜 키트 체험,성묘용 비뇨기계관리 사료

적묘 2017. 8. 12. 11:30





모든 것은 이 박스 하나에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라!!!


집사의 역할이 이럴 때 빛나지요.


안 열고 사진 찍고 있으니까

초롱군 몽실양 표정이 안 좋습니다..ㅡㅡ;;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서 올라온

체험단 이벤트로 받은 박스!!!


안 열어줄까보다!!!








그래서 열어드림!!!



박스 안에 박스가!!!









박스를 꺼내봅니다.


몽실양이 비켜주지 않네요~








차례대로 꺼내봅니다.

역시 몽실양은.....


자리를 피하지 않습니다.


나를 찍어라!!!








퓨리나 원 캣 키트는


캣글러브, 캣텐트, 캣박스, 그리고 사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캣글러브는

이렇게 한쪽이 실리콘 빗으로 되어 있어서


슬슬 빗겨주면









털이 슥슥 빗겨집니다.


몽실양은 매우 좋아함




절대 자리를 피하는 일 없이

다 열어보아라!!!


모드로 딩굴딩굴 중입니다.







이제 맛있는 것을 내놓겠지


부비적부비적







아니다!!!!


이번엔 캣텐트다!!!!









열심히 설명서를 보고 있으니까

스르르르륵..



빗질을 피해서 도망갔던

초롱군이 다가왔네요.









무지 쉽습니다.


묶인 끈을 풀면 간단하게 완성!!


안에 방석도 들어있구요.









진지하게 들여다보고는

흐흠 고민하는 초롱군



들어가려니 작.....;;;








그러나 이 틈새에 등장한 깜찍양







캣텐트 개시는 역시 깜찍양의 차지!!!






좋네~

아늑하네~~~~







그러나 놀이를 하는 것은

막내 몽실양









요거요거 귀엽다~~~

잘 가지고 놀겠음!!!!








그러나 사실....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메인은 퓨리나 원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사료인거죠!!!








원산지는 호주.


원산지 중요합니다.



확인하고~


자아 어떻게 먹으면 되나요.









뭐..;;;



어쩌구 저쩌구 고민할 거 없이


1.5kg짜리는 딱 여니까

지퍼백 형식으로 사료 봉투가 마무리되어 있어서 좋네요.







알갱이 크니까 좋네요.


작은 알갱이는 잘 안 씹어서 ㅠㅠ










어엇...





기호도

선호도


테스트 1도 필요없네요.


초롱군이 셀프급식을 시전합니다.










어이... 우리 초롱군

얼굴을 빼주면 안될까나요?








안된답니다.



노묘 3종 세트가 모두


각자 취향을 찾아서

자리잡은 듯









후딱 그릇에 담아 서비스~


오마나?



오빠가 먹는건 더 맛있어 보인다면서

깜찍양이 얼굴을 들이대고 있지만


사실 같은 사료!!!








특별히 막 비뇨기계 관리를 해본 적이 없고

혈뇨는 보거나 아파하는 걸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결석 형성을 막아준다는 사료를


이렇게 한번 정도 간간히 먹여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골라서 신청했었답니다.









정말 기호성과 좋은 반응!!!



평소에 먹는 사료들이랑 섞어주는데


어떤 사료들에 비해서도

확실히 기호도가 높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사료에 약탔나!!!!!









꾸준히 잘 먹고

세마리가 다 화장실도 잘 가고


벌써 한봉지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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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노묘 3종 세트에게 정말 어마무지한 인기리에 한봉지 뚝딱!!!


2. 하늘색이 시원해서 좋은 퓨리나 원캣 스페셜 키트!!!

3. 몽실양과 깜찍양은 저 하늘색 텐트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초롱군은 온리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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