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캐티맨 고양이펫밀크 체험기,전동스쿠퍼,캐티맨 맛살간식

적묘 2016. 9. 30. 10:51





요즘 유일하게 들락거리고 있는

애묘인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서


체험단을 신청해서 

초롱군에게 고양이 전용 우유를 한번 ~


오오...

역시 초롱군은 우유를 정말 사랑합니다 +_+






일단 도착한 3종 세트~


캐티맨 고양이펫밀크, 전동스쿠퍼, 캐티맨 맛살간식




몽실양도

스르르르르 다가오더니만





최고의 관심은 역시나

박스로..;;;





대형 고양이 두 마리가

신상에 관심을 쏟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박스는 내주고


내용물만 담아봅니다 +_+




박스를 건네주고

찍어봅니다~~~






전동 고양이 화장실 삽 +_+

그냥 봐도 편하겠네요.


근데 전지를 넣어야지 해서...

일단 그냥 설명서랑 같이 찍었습니다.


진동을 줘서 힘들지 않게 

고양이 화장실을 치울 수 있는 센스있는 집사를 위한 것이군요.


크..ㅜㅜ



17년 만에 이런 럭셔리한 똥삽 첨 봅니당~





고양이 전용 우유


가장 +_+  기대했던 것이죠.


일단 개봉하면 냉장보관행야 하고

액상사료입니다.


착색도 향도 첨가하지 않은 거래요.


반려동물 전용~




유통기한은 꽤 긴 편이고

개봉일을 메모해서

가능한 빨리 먹이면 좋다고 하네요.






깨끗한 가위로


입구를 자르는 동안

얘네가 이렇게 아래서 진을 치고 있네요.






역시나 우유 사랑~


우유빛깔 초롱군





잠깐의 시선 교환





몽실양 취향은 확실히 아니네요. 


흐허허허허..;;;

몽실양은 그저...



박스만 찜했습니다.



이 아이는 아무리 비려도 먹는 생선을 좋아하는 애랍니다.


초롱군은 비린 생선 안 좋아해요.

우유와 치즈, 요플레, 생크림을 좋아한답니다.





깜찍양도 잠깐~~~~





초롱군은 탐닉 중 +_+






초롱군은 거의 3분의 1을 마셨어요.


약 70ml 정도를 마셨네요~~






빛의 속도로 마신 후


아무렇지 않은 듯 소파에 드러누우시면 뭐합니까~


어르신 입가에 우유 닦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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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고양이 전용 우유 폭풍 흡입, 입가의 우유는 아껴놨다 먹어용~


2. 몽실양은 박스를 차지했습니다. 깜찍양은 게살간식을 차지할 듯.


3.  전동 스쿠퍼(고양이 화장실 전용)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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