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늦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초롱군...;;


여름밤이 아니라네

겨울밤이라네~


겨울의 차가운 바람은 

방문을 열어 놓으면 너무 휭~~하게 들어온다고


그러나 목청껏 열어달라 열어달라..

결국 열어드립니다.

옆집에서 고양이 잡는 줄 알겠다..ㅠㅠ

실은 고양이가 집사 잡는건데

이건 억울해 중얼중얼...






들어와서는


떡하니 자리를 잡고선...





우아아아아아아~~~~


냐아아아아아앙~~~함





션하게 하품


시침뚝


역시 고양이 전매특허 


시침뚝


난 모른다옹~





넌 모하고 있냐옹?


소장용 알파카 인형을 빼고는

다 빨리 처분하고

친구네집들 좀 다녀올려고


정리 중이옵니다~





그런데 그 동안은

출퇴근한다고 지쳐서


백수될 때까진 당췌 시간을 못 내서

새해 연휴에 몰아서 찍었다는 거~

박스를 열어서 이제사 다 꺼내봤다는 거.



완판된 줄 알았던 방석이 둘 있더라는거~






그것도 늦은 밤에~


iso를 500이나 올려놓고서는

턱턱..찍음...


제일 오른쪽 올화이트 에로메스는 이미 판매~끝.


다른 아이들은 아직 연락 기다리는 중 ^^





그 많던 아이들은 다들

집 찾아서 입양가고


이제 남은 것은

이렇게 9마리~


그리고 작은 소품들


페루 인디오 여인네가 그려진 작은 화병같은거


열쇠고리랑 냉장고 자석도

그냥 다 몇개씩 남아서..


후딱 다 보내고 빨리 짐꾸려서 나갈 준비 중이라고~






그러는 동안


너는 언제나처럼


그렇게 무심히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아무렇지 않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라고


건강하게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냥 그렇게 따끈따끈하게 

포근포근하게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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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6살이 된 초롱군! 다리를 조금 절룩이지만 전반적으로 건강!!


2. 귀국해서 트렁크만 정리하고 출근했더니만...자꾸 뭐가 나오네요~


3. 초롱군 뒤쪽에 있는 알파카 인형들은 소장용으로 각각 다른 모델이랍니다^^


♡ 또 다녀올게요, 이번엔 그냥 친구님네들 집 방문~ 

♡ 페루에서 데려온 보들보들 알파카 라마인형 구입하실 분~클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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