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천여개의 섬을

잔잔한 바다에서

천천히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으로

하롱베이의 매력은 간단하게 설명된다.





하롱베이의 진짜 여행은 그래서
배 위에서의 시간이 중요하다.




2011/01/15 - [베트남, 하롱베이] 석회동굴을 가다
2011/01/14 - [베트남,하롱베이] 바다의 계림엔 적벽대전이 펼쳐지고

그만큼 하롱베이에는 다양한 배들이 많은데
아주 아주 럭셔리한 호텔급 배들도 있어서
선상의 하룻밤을 맛볼 수 있다.




적묘가 탄 배는...




당일 코스용
그래도 반나절 이상 배 위에 있는거니까
확인...화장실과 식당..



어떤 식 구조인지 궁금해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2층 배 위에서 찍은 것..


과일은
육지에서 사오는게 싸다.




하지만 혹시 과일이 갑자기 먹고 싶다면..

어디서든 등장하는 과일배!!!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이...

온갖 열대과일을 다 실고 다니면서
외국인들에게 판매를 한다.





아무리 바람이 안 분다지만..
아기에겐 춥지 않을까 생각도 잠깐..

여기는 이들의 생활터전이니...


꼭꼭 씹어서 국물을 빼 먹는
사탕수수




그리고 나중에 원숭이 섬에 가서 줄 바나나
거기서도 배에서 바나나를 팔긴하는데
정말 좀 비싸게 부른데요~

그래서 미리 사고~~~


물론..우리도 먹고 ^^:;





과일가게 가족들과 바이바이~~~





그리고 안심하고 회를 먹을 수 있는...

하롱베이의 해상 수산시장으로 고고고!!!



온갖 배들이 다시 여기서 만나네요




여기서도 과일도 살 수 있고
다양한 수산물 구입 가능...

자갈치나 노량진에 온 기분?

일단 적당하다 싶은 가격이면 사셔도 괜찮습니다...;;;

이들은 이걸로 먹고 사니까요

일단 깍아보시구요 ㅎㅎㅎ




요즘은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늘어서


배의 직원들이 회를 잘 뜨는데
예전에는 한 10년 전? 뭐 그럴때는 한국분들은 직접 회를 떠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초장에 겨자까지 완비!!!



예쁘게 뜬 회..
한국식으로 치면 다금바리 정도 된다고 하던데!!


포동하게 쩌서 올라오는 새우!




쪼꼬만 게들...


이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


바람한점 없는 바다를 즐기며..

아..울릉도 독도 백령도 등등등등...그런 섬들 다니면서 꽤나 물에 힘들었었는데

아..그래서 하롱하롱 하는구나 하고 감탄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




베트남식 반찬, 어묵조림, 야채볶음 등등
아까 물고기 구이, 그리고 매운탕..


김치랑 김은 한국분들이면 싸 가는 것도 괜찮아요.
김치는 같이 간 분들께서 싸오셨어요.



무엇보다 하노이의 매연을 떠나서
시끄러운 경적소리를 떠나서

한적한 바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과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하롱베이였습니다 ^^


베트남에 와서 먹은 해산물 리스트...;;;

2011/01/11 - [베트남,다낭]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
2011/01/05 - [하노이,브라더카페] 사원의 분위기와 하노이의 맛
2010/12/07 - [하노이 센]평생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
2010/11/19 - [적묘의 베트남 고양이] 고양이에게도 의자를 내어준다




3줄 요약


1. 하롱베이의 매력은 배 위에서의 여유있는 하루!!!

2. 밥 안 먹고 이런거 올리고 있으면 심난하지요.

3. 모두들 배고프지 않은 날들 되시길!!!!

손가락모양 다음뷰 추천 꾸욱!! 잊지 마세요 ^^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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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은진 2011.10.1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롱베이 투어는 어디서 신청하셨고, 점심,저녁식사는 개별적으로 사 드신건지요?

    • 적묘 2011.10.19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은진님, 호안끼엠 뒤쪽에 여행자 거리에서 직접 고르셔도 되구요
      아니면 호텔쪽으로 픽업하러 오는 여행사들이 있으니까
      그중에서 골라도 됩니다.

      단체로 간다면 아예 따로 배를 빌리고
      음식도 원하는 수준으로 가격을 잡을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단체로 빌리는 곳으로 가서
      좀 좋은 식사를 했고 대신에 좀 적게 구경했어요.

      여행사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고
      여행 기획자의 권한이기도 하고..다 다르답니다.

      가끔은 복불복으로 정말 안 좋은 배를 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ㅡㅡ;;;

      좋은 여행되시길 빌구요,
      아마 베트남은 제가 3월에 떠나왔지만..그 사이에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있었을 듯..; 어느 수준의 금액을 부를지 상상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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